기자별
-
가장 큰 경영 애로, 제조업 '원자재' 비제조업 '인력'
지역 제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비제조업은 인력난을 경영에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지역업체 500곳을 대상으로 체감 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체의 42%가 경영애로 사항으로 원자재가격 상승을 꼽았습니다.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꼽은 비율은 16%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조현성 2022년 05월 25일 -
기아 타이거즈, 설욕*상위권 도약...두 마리 토끼 잡는다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최근 짜임새있는 전력을 선보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 상위권 진입을 위한 1차 고비를 맞을 전망입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팀 순위를 공동 4위까지 끌어올린 기아 4월만하더라도 승률 4할 1푼대로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5월에...
조현성 2022년 05월 23일 -
D-10 휴일 유세 총력..더위보다 뜨겁다
(앵커) 6.1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휴일을 맞은 도심에는 선거열풍으로 휩싸였습니다. 장터는 물론, 종교시설과 관광지 등 유권자가 몰리는 곳마다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휴일 선거운동 열기를 박종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하나되어 달려달려달려달려" 한적하던 진도읍...
조현성 2022년 05월 2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5.23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말과 휴일 선거 유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들이 저마다 광주교육을 이끌 최적임자를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동안 선거 때마다 업무지원에 나섰던 공무원들이 선거 업무를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선거관리위원회가 곤...
조현성 2022년 05월 23일 -
6.1 지방선거전...휴일 표심잡기 총력전
6.1지방선거를 앞두고 휴일을 맞아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총력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단체장과 의원 선거에 나선 각 정당의 후보들은 유권자들이 많이 찾는 대형 상가와 종교시설 등 도심 곳곳을 누리며 표심잡기에 분주했습니다. 선거 캠프의 운동원들 역시 차량 유세전 등을 펼치며 자신들이 지...
조현성 2022년 05월 22일 -
국민의힘 후보 현수막 사라져…경찰, 고의 훼손 여부 조사
광주에서 국민의힘 지방선거 현수막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인근에서 국민의힘 기초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지난 19일과 20일에도 북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됐고, 경찰은 이 가운데 전남대 후문...
조현성 2022년 05월 22일 -
광주 선거인수 120만6886명…전체 인구의 84%
6.1 지방선거에서 광주는 전체 인구의 84%인 120만여명이 투표권을 갖습니다. 광주지역에서 최종 확정된 선거인수는 120만 6886명으로 전체 인구의 84%로, 지난 3월 실시된 대선 때보다 2천여명이 줄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59만 천명, 여성이 61만 5천 여명으로 여성 유권자가 2만 4천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현성 2022년 05월 22일 -
광주시교육감 후보 토론회 "광주 교육, 제게 맡겨주시길"
(앵커)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주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호소했습니다. 저마다의 교육 철학과 해법을 제시하며 광주의 교육을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실력 광주'와 '학력 저하' 논란은 이번 광주시교육감 선거전에서도 뜨거운 쟁점이었...
조현성 2022년 05월 22일 -
중국 보이스피싱 가담 일당 9명 구속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발신번호를 우리나라 휴대번화 번호로 전환해 준 일당 9명이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여수시 화장동의 한 원룸에서 중계기를 이용해 해외 발신전화를 '국내 010'으로 전환해 준 혐의로 41살 A 모 씨 등 9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1천여 개의 휴대전화용 유심을 개통해 국내외 범죄조직에 판...
조현성 2022년 05월 22일 -
국도서 BMW 차량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국도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1시쯤 나주시 금천면 석전리 국도 49호선을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19분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차량은 모두 탔지만, 화재 직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
조현성 2022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