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시, 대기오염 시설 부적정 운영업체 적발
대기오염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거나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한환경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광주시는 영산강유역환경청 등과 함께미세먼지 배출사업장 58 곳을 특별단속한 결과15 곳에서 16 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광주시는 대기오염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훼손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폐수를 ...
2019년 05월 08일 -
김동철 "바른미래당 내분 6월초까지 결론내야"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당이 결합할지, 갈라설지 6월 초까지는 결론을 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어제(7)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 의원은, 당 내분에 대해 "이번주나 다음주 끝장 토론을 해 판단의 계기로 삼고 결론을 내야 한다"며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 내부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고 선을 그...
2019년 05월 08일 -
광주시*자치구 홈페이지서 개인정보 무단노출
광주시와 자치구가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를 무단 노출한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시 정보공개 담당부서가 정보공개 청구인의 성명과 주소, 연락처 등 개인 정보 120 여건을 홈페이지에 무단 노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시 동구와 서구, 북구의 민원처리 담당자도 민원검토 결과 20여건...
2019년 05월 08일 -
'주한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오는 9일 추가 증언
1980년 5.18 당시 전두환 씨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증언한 주한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가 국내에 입국해 증언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에 입국한 김 씨는 내일(9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연뒤 모레 광주로 이동해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시민 앞에서 증언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김 씨...
2019년 05월 08일 -
5.18 왜곡 영화, 사라진 3분은 '계엄군'
◀ANC▶ 전두환 정권이 5.18 민주화운동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몰아 해외로 보낸 영상을 확보해 공개해드렸는데요. 당시 이 영상의 제작 지시서를 추가로 확보해 분석해 보니 누가 어떤 의도로 영상을 제작했는 지 좀더 분명해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당시 문화공보부 산하 국립영화제작소의 영화 '...
2019년 05월 08일 -
5.18 결정적 순간 담겼나..조사 시급
◀ANC▶ 이번에 광주MBC가 확보해 공개한 미공개 영상 말고도 국방부와 국정원에는 많은 자료들이 미공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는 집단발포 책임자 등 5월의 진실을 밝혀낼 핵심적인 단서가 숨겨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하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
2019년 05월 08일 -
5.18 결정적 순간 담겼나..조사 시급
◀ANC▶ 이번에 광주MBC가 확보해 공개한 미공개 영상 말고도 국방부와 국정원에는 많은 자료들이 미공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는 집단발포 책임자 등 5월의 진실을 밝혀낼 핵심적인 단서가 숨겨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하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
2019년 05월 08일 -
5.18 결정적 순간 담겼나..조사 시급
◀ANC▶ 이번에 광주MBC가 확보해 공개한 미공개 영상 말고도 국방부와 국정원에는 많은 자료들이 미공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는 집단발포 책임자 등 5월의 진실을 밝혀낼 핵심적인 단서가 숨겨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하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
2019년 05월 08일 -
'주한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오는 9일 추가 증언
1980년 5.18 당시 전두환 씨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증언한 주한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가 국내에서 증언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의 초청으로 어제(6) 피지에서 입국한 김 씨는 모레(9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다음날인 10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시민 앞에서 증언하는 자리를 갖습니...
2019년 05월 07일 -
5.18 왜곡 영화, 사라진 3분은 '계엄군'
◀ANC▶ 5.18 민주화운동을 내란음모 사건으로 날조하기 위해서 전두환 신군부가 해외로 보낸 미공개 영상을 어제 단독으로 공개해드렸습니다. 당시 이 영상의 제작 지시서를 추가로 확보해 분석해봤더니 누가, 어떤 의도로 영상을 만들었는지 더 분명해졌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당시 문화공보부 산...
2019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