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5.18 왜곡 영화, 사라진 3분은 '계엄군'
◀ANC▶ 5.18 민주화운동을 내란음모 사건으로 날조하기 위해서 전두환 신군부가 해외로 보낸 미공개 영상을 어제 단독으로 공개해드렸습니다. 당시 이 영상의 제작 지시서를 추가로 확보해 분석해봤더니 누가, 어떤 의도로 영상을 만들었는지 더 분명해졌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당시 문화공보부 산...
2019년 05월 07일 -
5.18 왜곡 영화, 사라진 3분은 '계엄군'
◀ANC▶ 5.18 민주화운동을 내란음모 사건으로 날조하기 위해서 전두환 신군부가 해외로 보낸 미공개 영상을 어제 단독으로 공개해드렸습니다. 당시 이 영상의 제작 지시서를 추가로 확보해 분석해봤더니 누가, 어떤 의도로 영상을 만들었는지 더 분명해졌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당시 문화공보부 산...
2019년 05월 07일 -
광주시*자치구 홈페이지서 개인정보 무단노출
광주시와 자치구가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를 무단 노출한 사실이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시 정보공개 담당부서가정보공개 청구인의 성명과 주소,연락처 등 개인 정보 120 여건을 홈페이지에 무단 노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시 동구와 서구, 북구의 민원처리 담당자도 민원검토 결과 20여건을 ...
2019년 05월 07일 -
김동철 "바른미래당 내분 6월초까지 결론내야"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당이 결합할지, 갈라설지 6월 초까지는 결론을 내야 한다고발언했습니다.오늘(7) 지역기자들과 만난 김 의원은, 당 내분에 대해"이번주나 다음주 끝장 토론을 해 판단의 계기로 삼고 결론을 내야 한다"며민주평화당과의 통합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 내부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2019년 05월 07일 -
광주시, 교통사고 사망자 지난해 대비 57% 감소
광주시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4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기간 26 명에 비해 11명으로 감소해 5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대체로 고령자라 경로당과 폐지줍는 노인들에게 그동안 교통안전교육을 해왔다며, 보행자를 배려...
2019년 05월 07일 -
무등산 정상 오는 11일 올해 첫 개방
무등산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오는 11일 올해 처음으로 정상이 개방됩니다. 무등산 정상 개방 구간은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부대 후문을 통과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 킬로미터로, 오전 9 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됩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사...
2019년 05월 07일 -
나주시, 검찰과 마약류 작물재배 특별합동단속
불법 마약류를 근절하기 위해 나주시가 양귀비와 대마 등 마약류 작물재배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나주시는 광주지방검찰청 등과 함께 내일(8일)부터 이틀동안 나주 전 지역에서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과 밀매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양귀비를 관상용으로 잘못 알고 재배했거나 상비약으로 쓰려고 재배한 경우에도 관련법 위...
2019년 05월 07일 -
이용섭, 기아차 노조에 "광주형 일자리 협조"
이용섭 광주시장이 기아자동차 노사 행사에 참석해 광주형 일자리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6) 열린 기아차 노사상생 행사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현재의 일자리에 나쁜 영향을 절대 주지 않고 오히려 지금 일자리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의 ...
2019년 05월 07일 -
열사 부모 30여명, '전국의 5.18' 전시 관람
5.18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목숨을 던진 열사들의 기록전 '전국의 5.18'을 민족민주열사 유가족들이 관람했습니다. 이한열 열사와 표정두 열사 유가족 등 30 여명은 어제(6) 망월동에서 열린 고 이철규 열사 30 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뒤 5.18 기록관을 찾아 '전국의 5.18'을 관람하고 5월의 진실을 위해 산화한 열사들의 기...
2019년 05월 07일 -
"왜 죽었나" 이철규 열사 30주기 추모 열기
◀ANC▶ 30년 전 민주화운동을 하다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 25살 조선대생 이철규 씨의 30주기 추모제가 어제(6일) 망월동에서 열렸습니다. 고문 당해 죽었을 거란 추측 뿐 의문사로 남아있는 그의 죽음 앞에 여전히 한을 풀지 못한 유가족과 친구들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1989년, 스물 다섯...
2019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