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5.18 폄훼..함께 맞서겠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5.18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5.18의 위대한 역사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부 망언에 대해 분노했다며 함께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른바 망언 3인방을 국회에서 퇴출시키라는 요구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
2019년 02월 20일 -
광주시, 인공지능 등 규제자유특구 지정 준비
광주시가 2년간 규제 없이 사업이 가능한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준비 중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4월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제도에 대비해 최근 수요조사를 통해 첨단과학산단에 에너지 신산업, 진곡산단에 친환경 자동차, 첨단 3지구에 인공지능사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일까지 3개 사업과 관련된 기업...
2019년 02월 20일 -
'광주 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 발족
'광주 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가 결성됩니다. 시민추진협의회는 오는 22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국방부에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의 조속한 선정과 문재인 정부 1백대 국정과제인 이전사업의 강력한 추진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추진협의회에는 350개 개별단체와 2백여 개 시민사회연합단체 등 ...
2019년 02월 20일 -
광주시, 개청 이후 최대규모 신규 공무원 공채
광주시가 개청 이후 최대 규모로 신규 공무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행정직 518 명과 기술직 329 명 등 모두 847 명을 지방 공무원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을 뿐 아니라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직급별로는 9급이 795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8급 50...
2019년 02월 20일 -
새마을 장학금 41년만에 광주서 폐지되나
◀ANC▶ 특혜 논란을 빚어온 새마을 장학금 조례가 광주에서 41년만에 폐지될 전망입니다. 오늘(20) 광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새마을회원 자녀들에게 세금으로 지급돼온 장학금에 대해 지급 근거인 조례까지 사라지게 되는 건데요. 시민단체들이 폐지를 요구한 지 1년만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폐지하...
2019년 02월 20일 -
세계 수영대회 교통체계 운영 협업팀 구성
광주시가 세계수영대회 선수단의 수송로 교통체계 운영을 위해 협업팀을 구성했습니다. 협업팀에는 광주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수영대회 조직위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선수단의 안전한 수송노선 확보에 주력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22억원을 투입해 선수촌과 경기장 간 수송로의 노후 교통시...
2019년 02월 20일 -
자유한국당 5.18망언 파문 15 - "5.18 폄훼..함께 맞서겠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5.18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5.18의 위대한 역사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부 망언에 대해 분노했다며 함께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른바 망언 3인방을 국회에서 퇴출시키라는 요구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
2019년 02월 20일 -
자유한국당 5.18망언 파문 15 - "5.18 폄훼..함께 맞서겠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5.18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5.18의 위대한 역사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부 망언에 대해 분노했다며 함께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른바 망언 3인방을 국회에서 퇴출시키라는 요구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
2019년 02월 20일 -
세계수영대회 분위기 띄우기 시동
(앵커) 세계 수영대회가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문제는 분위기 조성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직접 구원투수로 나섰는데요.. 수영대회 조직위도 본격적으로 대회 알리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7월 12일에 개막하는 세계 수영대회를 앞두...
2019년 02월 20일 -
새마을 장학금 41년만에 광주서 폐지되나
◀ANC▶ 새마을 장학금 지원 조례가 41 년만에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혜 논란 속에 시민단체들이 폐지를 요구한 지 1년만에 폐지안이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폐지하라" "존치하라" 대립하는 주장 속에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안이 다시 광주시의회 상임위에 상정됐...
2019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