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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가림막 점검..수능 방역도 비상
(앵커) 수능 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상을 고리로 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수험생 안전 확보에 비상이 걸려습니다. 교육 당국은 안전한 수능을 위해 시험장에서 쓰일 가림판을 점검하는 등 특별 방역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모의 고사가 실시되고 있는 광주 비아고등학교. 실제 ...
이재원 2020년 11월 20일 -

고3 수험생 코로나19 확진..교육당국 비상
◀ANC▶ 전남에서 고3 수험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능시험을 앞두고 확진자가 나오자 교육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학교 강당 앞에 선별진료소가 차려졌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선 학생들은 고3 수험생 140여명. 전남 영암의 한 고등학...
김안수 2020년 11월 20일 -

(리포트)"머뭇거리면 더 큰 피해"..전국 첫 2단계
◀ANC▶ 전남동부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일집단격리, 이른바 '코호트' 조치가 내려진 시골마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는데요.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결국 순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카메라전용 2020년 11월 20일 -

(리포트/s)코로나19 꼬리 물고 전파
(앵커) 이처럼 초기 방역에 실패한 사이 전남대병원을 거점으로 확진자가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감염원을 찾지 못해 조용한 전파 가능성도 여전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 7일 이후 불과 2주만에 지역 감염 확진자가 180명을 넘어섰습니다. (c.g) /특히 이번주 들어 연일...
이계상 2020년 11월 20일 -

(리포트)"10분간 대화했지만"..닷새간 일하다 감염
(앵커) 전남대병원 의료진의 병역수칙 준수가 미흡했다는 내용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의료진 자가격리 기준도 제각각이어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추가 감염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확진자가 대거 나온 전남대병원 1동과 외부 통로로 연결된 7동에서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
우종훈 2020년 11월 20일 -

투데이 주요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순천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 ============================================ 전남대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초기 방역 대응에 허점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는 사이 전남대병원을 거점으로 확진자가...
윤근수 2020년 11월 20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11.19] "10분간 대화했지만"..닷새간 일하다 감염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11.19] "10분간 대화했지만"..닷새간 일하다 감염
광주MBC뉴스 2020년 11월 19일 -

중소형 선박수리 지원센터 목포해양대에 문 열어
중소형 선박수리 지원센터가 목포해양대학교에 문을 열었습니다. 연구동과 시험동,기업 입주 공간 등을 갖춘 전남 서남권 선박수리 지원센터는 선박수리기술과 장비임대,전문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전국 어선의 40%, 여객선의 42%를 차지하는 전남지역에서는 그동안 장비 전문인력 부족으로 영남권에 선박...
박영훈 2020년 11월 19일 -

광주*전남 10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광주*전남지역 10월 무역수지가 이른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35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수입이 24.5% 줄면서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불황형 흑자'를 기록한 건 코...
박영훈 2020년 11월 19일 -

KIA,애런 브룩스와 120만 달러에 재계약
KIA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와 연봉 100만 달러, 보너스 20만 달러 등 총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브룩스 선수는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단과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올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즌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2020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