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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강변도로 내일(11) 개통..34km
남도의 대표 명품길로 주목받는 영산강 강변도로가 내일(11) 개통합니다. 지난 2009년 착공해 2천억원이 투입된 영산강 강변도로는 무안 몽탄대교에서 나주 영산대교까지 총연장 34킬로미터,왕복 2차로로 다리 8개와 터널 한 곳이 설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몽탄대교에서 일로까지 4.7킬로미터 구간도 올 하반기에 준공할 ...
문연철 2020년 03월 10일 -

광주시, 코로나19 대응 위한 500억원대 추경 요청
광주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5백억원대의 추가경정예산을 정부에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21세기 병원 피해보상액 38억 원과 생활 치료센터 지정*운영을 위한 예산 26억 원 등 모두 22개 사업에 545억 6천만원을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국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11조 7천억원 규모의 추경안 심사를 앞두...
송정근 2020년 03월 10일 -

담양군, 전통시장 3곳 사용료 전액 감면
담양군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3곳의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감면 대상은 담양시장과 창평시장, 대전시장으로 담양시장은 3월부터 6월까지 넉달치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고, 창평시장과 대전시장은 상반기 부과분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 -

코로나19 대응 위한 기부금 모금
코로나19 감염증에 대응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이달 말까지 기부금을 모금합니다. 모금에 동참하려면 '샵0095'번으로 문자를 발송해 한 건 당 2천원씩 기부하거나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누리집을 방문해 온라인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기부 방법과 영수증 발급 안내를 받고 싶으면 154...
박수인 2020년 03월 10일 -

개학 연기 장기화...긴급 돌봄 신청 급증
개학 연기가 장기화하면서 긴급 돌봄 신청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2천7백여 명이던 유치원 긴급돌봄 신청자가 오늘(10)은 4천3백여 명으로 8일만에 1.6배 늘었습니다. 초등학교 긴급돌봄 신청자 수도 4백여 명에서 천2백여 명으로 세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돌봄 마감시간...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 -

광주시, 이동방역봉사차량 운영 '신속 방역'
광주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 방역봉사 차량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동 방역봉사 차량은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실고 광주를 순회하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곳에 즉시 방역을 실시하는 차량입니다. 동구지역은 화요일, 서구지역은 월요일 등 지역별 요일제로 운영되고,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지역을 매...
송정근 2020년 03월 10일 -

호남권 대학총장 '방사광가속기 유치 지지' 성명
전라남북도와 광주시 등 호남권 21개 대학 총장들이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호남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호남권 대학 총장들은 오늘 전남도청에서 회견을 갖고 '방사광가속기는 첨단기술의 공급기지로, 세계 우수인력을 유치하고 호남권의 연구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
문연철 2020년 03월 10일 -

인공지능 외국기업 '인코어드P&P' 첫 투자 유치
광주시가 인공지능 사업과 관련해 처음으로 외국기업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인코어드가 지난해 투자협약을 체결한지 5개월여 만에 광주에 인코어드 PP라는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코어드 PP는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연구를 우선 시작하고 에너지 밸리 산단 조성이 완...
송정근 2020년 03월 10일 -

학교비정규직 김해정 민중당 비례대표 1번 출마 선언
광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인 김해정 후보가 민중당 비례대표 1번으로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지금의 정치권은 기득권을 위한 정치만 펼치고 있다며 기존 정치세력과 완전히 다른 정치철학과 공약 등을 가진 세력이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호남 정치의 새로운 경쟁체제 도입을 위해 민...
송정근 2020년 03월 10일 -

주승용 국회부의장 총선 불출마 선언
4선 국회의원인 주승용 국회 부의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승용 부의장은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총선에서 성원해 준 국민의당과 다시 통합한 민생당이 호남민들을 실망시켜 드린 부분에 대해 자...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