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좌관 급여 착복' 광주시의원 행정소송 제기
'보좌관 급여 착복'으로 제명된 나현 전 광주시의원이 불복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나현 의원은 시의회의 제명의결 처분이 부당하다며 집행정치 가처분 신청과 함께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광주지법에 냈습니다. 반면 시의회는 나 의원의 행정 소송과 관련없이 후임자 승계 작업을 할 수 있어 ...
이계상 2019년 12월 17일 -

하헌식 광주 서구갑 출마 선언
하헌식 자유한국당 광주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하헌식 위원장은 미래 지향적이고 개혁적인 보수로서 당을 떠나 지역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됐다며 호남과 광주를 위해 이바지할 기회를 달라고 밝혔습니다. 하 위원장은 화합과 통합으로 지역주의의 벽을 허물겠다며 당 보다는 인물을 보고...
이계상 2019년 12월 17일 -

정준호 광주 북구갑 출마 선언
정준호 변호사가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준호 변호사는 광주 안에서 용기있게 목소리를 내고 참회의 반성문을 쓰는 정치인은 없다며 원칙과 소신으로 광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용기있게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변호사는 지역 대학과 기업이 미래를 찾아떠나는 모순이 없는 ...
이계상 2019년 12월 17일 -

최영호 전 남구청장 광주 동남갑 출마 선언
최영호 전 남구청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동남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영호 전 청장은 국민과 광주시민은 촛불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혁신하고 광주를 새롭게 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무능하다며 21대 총선을 통해 현재의 국회 권력을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청장은 또 시민과...
송정근 2019년 12월 17일 -

혈세로 누더기산 만들었다
◀ANC▶ 남악 신도시 인근에 있는 '대죽도'라는 섬에 도시 숲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책로를 만들면서 섬 이름의 유래가 된 대나무 숲을 마구 베어버려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립도서관 앞 대죽도입니다. 산허리 곳곳이 잘려나갔습니다. 산책로를 만든다면서...
문연철 2019년 12월 17일 -

(이슈인-사회) 광주 이주노동자 인권실태 조사
(앵커) 광주, 전남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인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폭언과 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 윤영대 광주전남 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미지 2019년 12월 17일 -

대형트럭이 버스 추돌, 9명 다쳐(R)
◀ANC▶ 도심에서 정차 중인 버스를 뒤따르던 대형 트럭이 들이받아 버스 승객들이 다쳤습니다. 버스 승강장 코앞에서 난 사고여서 하마터면 큰 피해가 날 뻔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트럭 앞유리가 산산조각났고, 차체는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트럭에 부딪힌 버스는 도로를 이탈해 인도 너머 ...
김안수 2019년 12월 17일 -

버스 준공영제 개선안..반응 냉담
(앵커)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된 지 올해로 13년째입니다. 그동안 5천억 원의 예산이 여기에 쓰였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에 대한 불만은 여전합니다. 광주시가 이런 문제를 개선하겠다며 대책을 내놨는데 이 역시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50만 광주시민들은 시내버스를 타면...
송정근 2019년 12월 17일 -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검증서 광주*전남 10명 '보류'
더불어민주당이 실시한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1차 검증에서 광주*전남에서는 10명의 후보가 보류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3백여명의 예비후보자에 대한 1차 검증 공모를 진행한 결과 광주에서는 3명, 전남에서는 7명이 '계속 심사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로 인해 이들은...
송정근 2019년 12월 17일 -

총선 레이스 본격..선거법 안갯속
(앵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오늘(17)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경쟁에 나섭니다. 그러나 선거법도.. 선거구도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입지자들의 경쟁은 일찌감치 시작됐습니다.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세를 과시하기 위해 출판 기념회를 차례로...
이계상 2019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