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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흑두루미 최대 월동
◀ANC▶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 2천여 마리가 순천만에 찾아왔습니다. 순천만은 지난 1996년 흑두루미 70마리가 처음으로 찾아온 이후 20여 년만에 국내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로 떠올랐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VCR▶ 2,800ha에 이르는 드넓은 갯벌에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무리가 내려앉았습니다. ...
박민주 2019년 11월 06일 -

윌리엄스 감독 "꾸준한 강팀 만들겠다"
(앵커) 기아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이 선수들의 잠재력을 깨워 꾸준한 강팀을 만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수들에게는 강한 정신력을 주문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부임한 지 3주만에 열린 공식 취임식, 맷 윌리엄스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꾸준히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
윤근수 2019년 11월 06일 -

(이슈인-사회) 의자 배치 요구한 수능 감독관들..왜?
(앵커) 대학 수학능력시험 때 감독관이 앉을 의자를 배치해달라는 교사노동조합연맹의 요구에 대해 교육부가 최근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원이 발생할 수 있어 의자를 배치하기는 어렵다는 건데, 교사들이 이런 요구를 하게 된 배경은 뭔지 들어보겠습니다. 광주교사노동조합 박삼원 위원장 나와있습니다. 안녕...
이미지 2019년 11월 06일 -

"쓸 수 있는 돈도 안 썼다", 농정 불신 자초
◀ANC▶ 세계무역기구에서 개도국 지위를 인정받았을 때도 우리 정부는 쓸 수 있는 보조금의 5%밖에 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정부의 무관심 때문에 농민들은 정부를 더 불신하며 개도국 지위 포기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8월, 일본의 무역보복 국면에서 ...
양현승 2019년 11월 06일 -

폐지줍는 노인들...교통사고 '무방비'
(앵커) 그제 새벽 도로에서 폐지를 줍던 6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회적 약자인 이들 노인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지자체의 안전 대책은 충분하지 못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7살 김 모 노인이 차에 치여 숨진 건 날이 밝기 전인 새벽 6시쯤입니다. 종이박스 등을 들고 도로...
남궁욱 2019년 11월 06일 -

초등학교서 불..신속한 대피
(앵커) 어제(5) 낮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들이 대피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다친 사람이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초등학생들 수십명이 전속력으로 계단을 뛰어내려 갑니다. 건물 밖으로 빠져나간 학생들이 교실을 가리키며 발을 동동 구릅니다. 광주시 산수동...
우종훈 2019년 11월 06일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부지 확보 난항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이전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광주 공장을 이전하고 송정 역세권 개발에 맞춰 현 공장 부지를 개발하는 안을 세웠지만, 아직까지 이전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40만㎡ 규모의 광주공장을 이전할 수 있는 부지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가 꼽혔지만 광주 글로벌모...
이재원 2019년 11월 06일 -

장연주 시의원 "광주형 일자리재단 설립 시급"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키기 위해 광주형 일자리재단을 하루빨리 설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노사민정 대타협을 기반으로 하는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광주형 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지도감독 기능을 수행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총 사업비 450억 원...
이계상 2019년 11월 06일 -

광주형 일자리 산단 부지 '걱정거리'
(앵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올해 안에 착공하기 위해 광주시가 관련 사업 진행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빛그린산업단지에 들어설 예정인 데, 해당 부지가 광주시와 함평군 경계에 포함돼있다보니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서 자동차 공장...
이계상 2019년 11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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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19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