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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우후죽순 해상케이블카 사고도 '닮은 꼴'
◀ANC▶ 해상 케이블카가 곳곳에 생겨나면서 비슷한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성공사례를 따라하다보니 사고도 비슷하게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안전 문제는 서로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4월 개통한 경남 사천시 바다케이블카. 하루 2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
김안수 2019년 10월 29일 -

담양, 경로잔치 참석 주민 '집단 식중독' 증세
(앵커) 경로잔치에 참석한 주민 수십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잔칫상에 나온 음식을 먹고 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토요일, 담양군 고서면에서 열린 경로잔치 행사입니다. 마을 노인들이 모여 수육과 부침개같은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궁욱 2019년 10월 29일 -

해남, "하루 하루가 고통이죠"..양돈 농민
◀ANC▶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 40여 일이 지났습니다. 매일 초긴장 상태인 돼지 사육농민들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돼지고기 값이 폭락하면서 깊은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하루가 또 밝았습니다. 잠깐 눈을 붙인 60대 농민은 농장 안 돼지 3천 마리의 이상 징후...
박영훈 2019년 10월 29일 -

목포, 우후죽순 해상케이블카 사고도 '닮은 꼴'
◀ANC▶ 해상 케이블카가 곳곳에 생겨나면서 비슷한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성공사례를 따라하다보니 사고도 비슷하게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안전 문제는 서로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4월 개통한 경남 사천시 바다케이블카. 하루 2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
김안수 2019년 10월 29일 -

담양, 경로잔치 참석 주민 '집단 식중독' 증세
(앵커) 경로잔치에 참석한 주민 수십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잔칫상에 나온 음식을 먹고 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토요일, 담양군 고서면에서 열린 경로잔치 행사입니다. 마을 노인들이 모여 수육과 부침개같은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궁욱 2019년 10월 29일 -

국제백신포럼 11월 7일 화순서 개최
세계 첨단 백신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2019 국제백신포럼이 다음달 7일과 8일 이틀동안 화순에서 열립니다.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특구인 화순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백신포럼은 국내외 백신 석학 7명이 연사로 나서 치료백신과 면역치료의 국제 동향, 대한민국과 전남 백신산업의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문연철 2019년 10월 29일 -

태풍으로 형성된 하천섬, 생태공원으로 조성
태풍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하천섬이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천2년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옥룡면 추산리 하천섬을 '백운산 추동섬'으로 명명하고 최근 이곳을 관광명소화 하기 위한 2단계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광양시는 웃섬과 아랫섬으로 구성된 추동섬에 황금사철 등 사계절 초화...
김종태 2019년 10월 29일 -

태풍 피해로 올해 김장 비용 10% 상승
김장 수요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배추·무 가격이 상승하면서 4인 기준 김장 비용이 30만원선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4인 가구 김장 비용은 김치 20포기 기준 30만원 내외로 지난해보다 1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생육 초기 태풍 등의 피해로 김장용 배추·무의 가...
김종태 2019년 10월 29일 -

지난해 보다 19일 빠르게 500만 명 달성
순천만 국가정원이 5년 연속 500만 관람객을 달성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7일 주말을 기점으로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은 관람객이 지난해 보다 19일 빠르게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만 국가정원은 5년 연속해서 관람객 500만 명이 넘는 가족단위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민주 2019년 10월 29일 -

바다에 빠진 20대, 경찰관이 헤엄쳐 구조
바다에 빠진 시민을 경찰관이 구조했습니다. 오늘(29) 새벽 3시 10분쯤, 목포시 상동 평화광장 바다분수 관람석 앞 바다에서 28살 이모씨가 술에 취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경찰서 하당지구대 소속 29살 정모 순경이 30미터를 헤험쳐 구조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안수 2019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