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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 근로자건강센터 떠나는 직원들
(앵커) 광주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센터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고용 불안과 열악한 처우 때문에 더 이상 일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이 분들이 없으면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도 차질이 예상되는데 관련 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백...
남궁욱 2019년 10월 28일 -

'고용불안' 근로자건강센터 떠나는 직원들
(앵커) 광주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센터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고용 불안과 열악한 처우 때문에 더 이상 일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이 분들이 없으면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도 차질이 예상되는데 관련 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백...
남궁욱 2019년 10월 28일 -

국제 라이온스협회, 사랑의 배식봉사*후원금 전달
국제 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이진빈 총재와 회원들이 광주 남구의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전남 83개 클럽 3천 4백 여 명이 회원으로 있는 라이온스 355-B1지구는 불우 노인과 노숙자 등을 상대로 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한신구 2019년 10월 28일 -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술융합 낙상 방지 솔류션 개발
인공 지능을 접목한 낙상 방지 기술이 광주상공회의소의 우수 혁신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4차 산업 혁명 대응 우수 업체로 헬스케어 전문 업체인 토마토헬스케어를 선정하고 업체와 함께 발표회를 갖었습니다. 토마토헬스케어는 카메라를 통해 전송되는 환자의 상태를 인공지능이 확인해 낙상을 방지하는 ...
이재원 2019년 10월 28일 -

조오섭 "광주 전략공천, 4년전 실패 되풀이"
조오섭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기획관이 광주에서 전략공천이 다시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오섭 전 기획관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기준조차 확인되지 않는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략공천을 검토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전 기획관은 지역 당원의 동의와 공감을 얻...
이계상 2019년 10월 28일 -

농촌 여성농업인 처우*복지 대책 시급
여성 농업인에 대한 복지와 처우가 도시지역보다 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서삼석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전국 읍면지역의 보육시설 설치율은 68점7%로 도시 백%에 크게 못미치고 있으며 배우지 못한 65세 이상 무학자 비율도 여성이 38점7%로 도시지역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전남도의회 정옥님 도의원은 열악한...
문연철 2019년 10월 28일 -

전남 '경력단절여성 임금수준 낮다'..상용직 낮은 편
전남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임금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분석한 여성새일일터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경력단절여성의 월급제는 46점9%로 평균 임금은 168만 원이며, 시급제는 43점8%로 평균 금액은 최저시급과 생활임금 사이 수준이였습니다. 전남 9곳의 여성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연...
문연철 2019년 10월 28일 -

전남 농업박람회 폐막.. 2천 400만 달러 수출계약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는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열린 전남 국제농업박람회가 폐막했습니다. 이번 국제 농업박람회에는 국내외에서 52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18개 나라 46개 회사와 2천 4백만 달러의 농산물 수출 계약이 추진됐습니다. 특히 올 전시는 패널 중심에서 실물 체험 전시로 바뀌었고, 전시관별 전문 인...
한신구 2019년 10월 28일 -

전남도, 올해 농업직불금 2,298억원
전남도가 올해 도내 농업인들에게 2천298억원 규모의 농업직불금을 지급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도내 농업인 27만 천여 명에게 올해 쌀 고정직불금을 비롯한 밭직불금, 조건불리직불금 등 2천298억 원을 지급합니다. 이는 지난 해와 비교해 25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전국 직불금 총액의 21% 규모입니다...
김주희 2019년 10월 28일 -

광주 서구청, 발산마을에 양학선 기념관 건립 추진
광주 서구청이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양동 발산마을에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의 기념공간을 조성합니다. 광주 서구청은 내년 12월까지 4억 원을 들여 양학선 선수가 유년 시절에 살았던 판잣집을 기념관으로 조성하고, 인근 골목길에는 조형물을 세울 계획입니다. 이를위해 서구청은 개인 소장품 ...
윤근수 2019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