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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의원, 2심에서 의원직 유지 벌금형 선고
세월호 참사 당시 KBS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정현 순천 지역 국회의원이 2심에서 의원직 유지가 가능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0부는 지난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이정현 의원의 형이 다소 무거운 것으로 보인다며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
조희원 2019년 10월 28일 -

'군*관 협업' 온빛누리 드론센터 준공
군부대와 자치단체가 협업해 추진한 드론 종합교육시설인 '온빛누리 드론센터'가 준공됐습니다. 광주시와 제 31보병사단은 31사 사령부 내에서 온빛누리 드론센터 준공식을 갖고 드론축구경기와 드론레이싱 등 다양한 시범 사업을 선보였습니다. 온빛누리 드론센터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전문교육원으로 승인을 받아 서남부권...
이계상 2019년 10월 28일 -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4자간 협약 체결
인공지능 중심도시 만들기에 나선 광주시가 관련기관들과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4개 기관은 인공지능 분야 제품 상용화와 전문인력 파견 등의 업무에 서로 협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교류 행사에서 ...
송정근 2019년 10월 28일 -

장휘국 교육감 '10.26 탕탕절' SNS 글 논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10.26을 '탕탕절'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격살하고, 김재규가 '다카키 마사오'를 쏜 날인 오늘은 탕탕절이라며 기억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대해 자유한국당은 논평을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을 ...
윤근수 2019년 10월 28일 -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내정에 문화단체 '유감'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내정에 대해 문화관련단체들이 반문화적이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와 광주민예총 등 문화관련단체들은 이병훈 부시장의 후임으로 기획재정부 출신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문화를 들러리 세우지 말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후임 인사에 앞서 문화경...
윤근수 2019년 10월 28일 -

이용섭 시장, 아시아-유럽 문화경제 협력 강화
이용섭 광주시장이 아시아-유럽 도시간 문화경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자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연대 시장회의에서 21세기 도시의 힘은 인구나 면적이 아니라 문화에서 나온다며 문화분야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
이계상 2019년 10월 28일 -

광주 서구 클럽붕괴사고 업주 등 8명 기소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발생한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업주 등 8명을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클럽 업주 52살 A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불법 증*개축에 관여하고 건물 정기 점검을 허위로 한 공동업주와 점검대행업체 관계자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불법으로 복층 구...
우종훈 2019년 10월 28일 -

해상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멈춤 원인은?
◀ANC▶ 지난 주말에 있었던 목포 해상케이블카 사고와 관련해 에스컬레이터 오작동의 원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사고 원인이 나오기까지 최소 두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주말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 에스컬레이터가 ...
김양훈 2019년 10월 28일 -

광주에서 첫 인플루엔자 검출...백신 접종 당부
광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 4주차에 수집된 표본검체 34건 중 1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 유형은 겨울철 국내에서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작년보다는 2주 정도 일찍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개인 위생을...
윤근수 2019년 10월 28일 -

'고용불안' 근로자건강센터 떠나는 직원들
(앵커) 광주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센터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고용 불안과 열악한 처우 때문에 더 이상 일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이 분들이 없으면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도 차질이 예상되는데 관련 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백...
남궁욱 2019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