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글로벌 강소기업 '삼원산업'
(앵커)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에는 온도를 맞출 수 있도록 '열 교환기'라는 부품이 들어갑니다.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자랑하는 기업이 지역에 있는데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가 이 기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용 전선에 사용되는 구리선 생산이 한창입...
2016년 10월 06일 -
광산업2-협동조합 공동활로 모색
(앵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광산업 업체들이 '경쟁' 대신 '상생'에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을 결성해 규모를 키우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는 등 자구책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12개국에 광케이블을 수출하고 있는 이 기업은 최...
2016년 10월 03일 -
광산업2-협동조합 공동활로 모색
(앵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광산업 업체들이 '경쟁' 대신 '상생'에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을 결성해 규모를 키우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는 등 자구책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12개국에 광케이블을 수출하고 있는 이 기업은 최...
2016년 10월 03일 -
광산업1-지역 주력산업 상실 위기
(앵커) 자동차, 가전과 함께 광산업은 한때 광주의 주력산업으로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위상이 많이 추락했는데요.. 안팎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LED를 이용해 수술용 전등이나 피부 재생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광기반 의료기기 제조업체입니다. 광수동소자나 ...
2016년 10월 03일 -
광산업1-지역 주력산업 상실 위기
(앵커) 자동차, 가전과 함께 광산업은 한때 광주의 주력산업으로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위상이 많이 추락했는데요.. 안팎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LED를 이용해 수술용 전등이나 피부 재생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광기반 의료기기 제조업체입니다. 광수동소자나 ...
2016년 10월 03일 -
보성, 백남기 농민 사망..슬픔에 잠긴 고향 보성
◀ANC▶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의식불명에 빠졌던 백남기 농민이 끝내 숨지며 국가폭력 논란을 둘러싼 사회적 파장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갈등과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고향인 보성에서는 친구와 이웃들이 깊은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보성역 앞에 꾸려진 단촐한 분...
2016년 09월 27일 -
보성, 백남기 농민 사망..슬픔에 잠긴 고향 보성
◀ANC▶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의식불명에 빠졌던 백남기 농민이 끝내 숨지며 국가폭력 논란을 둘러싼 사회적 파장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갈등과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고향인 보성에서는 친구와 이웃들이 깊은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보성역 앞에 꾸려진 단촐한 분...
2016년 09월 27일 -
서울*보성, '물대포 사건' 백남기 농민 317일만에 숨져
◀ANC▶ 지난해 민중총궐기 시위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전남 보성지역 농민 백남기 씨가 오늘(25) 숨을 거뒀습니다. 사망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보성군 출신 농민 69살 백남기 씨가 오늘(25) 오후 2시쯤 사망했습...
2016년 09월 25일 -
서울*보성, '물대포 사건' 백남기 농민 317일만에 숨져
◀ANC▶ 지난해 민중총궐기 시위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전남 보성지역 농민 백남기 씨가 오늘(25) 숨을 거뒀습니다. 사망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보성군 출신 농민 69살 백남기 씨가 오늘(25) 오후 2시쯤 사망했습...
2016년 09월 25일 -
외국인 노동자1 - "한국서 오래 일하고 싶어요"
(앵커) 광주전남 주요 산업 현장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공식 외국인 근로자만 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건설이나 조선업종에 쓰이는 대형 배관을 만드는 중소기업입니다. 생산직의 1/3 가까이가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출신의 근로자들입니다. (CG) ...
2016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