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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블루이코노미 인턴 백 명 채용
전라남도의 핵심 사업인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지원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취업하지 못한 지역 청년 백 명을 선발해 에너지와 관광, 바이오와 농수산 등 블루 이코노미 6개 분야 기업에서 3개월 과정의 인턴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들에게는 월 210만 원의 임금과 사업장 4대...
문연철 2019년 10월 23일 -

2020학년도 유치원생 '처음학교로' 이용 유아모집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유치원 원아 모집을 위해 오는 11월 1일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개설합니다. 전남지역 5백여개 공·사립 유치원 전체가 참여하는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유아의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온라인을 통해 원서접수와 등록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유치원 입학관리 시...
김윤 2019년 10월 23일 -

보험사기 피해액 광주 772억·전남 769억원
광주전남지역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보험사기사건 피해 금액이 각각 7백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병관 의원의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광주에서는 772억 2천만원의 보험사기 피해가 났고 전남에서는 769억 3천만원의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건수로는 광주 1천571건, 전남은...
김철원 2019년 10월 23일 -

1톤 트럭-45인승 경찰버스 추돌..2명 경상
오늘(23) 오전 8시 15분쯤, 광주시 광산구 본덕동의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24살 송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22살 천 모 의경이 몰던 목포경찰서 방범순찰대 버스가 추돌해 화물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의경 등 20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우종훈 2019년 10월 23일 -

화재 사고 유자녀 기부금 전달
화재로 부모를 잃은 유자녀들에게 기부금이 전달됐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에콜리안 광산골프장은 지난 추석 연휴에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부모를 잃은 유자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에콜리안 광산골프장은 다음달 21일 유자녀을 돕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열어 당일 수익금을...
박수인 2019년 10월 23일 -

10주년 맞은 광주여성영화제 11월 5일 개막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광주여성영화제가 다음달 5일부터 엿새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장편과 단편 50편이 초청됐고,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나는 청년들의 분투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가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영화제 추진위원회는 10주년을 ...
윤근수 2019년 10월 23일 -

한-아세안 특별 문화장관회의 문화전당에서 개최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문화장관들이 문화예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특별 회의가 환영 만찬과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서는 11개 국가의 문화장관들이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공동 창작 등 아시아 국가간 문화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뒤 공동 성명을 채택할 예...
윤근수 2019년 10월 23일 -

기아 타이거즈, 코칭스태프 대대적 개편
기아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기아는 송지만,최희섭,진갑용,서동욱 코치 등 코치 8명을 새로 영입하고, 특히 송지만,최희섭 코치에게 1군 타격 코치를 맡겼습니다. 또 1군 투수 코치는 올해처럼 서재응과 앤서니 코치가 맡고, 수석코치는 윌리엄스 감독이 선택한 위더마이어 코치가 맡게 됐습니다...
윤근수 2019년 10월 23일 -

조선대 또 격랑…법원 "차기 총장 임명절차 중단"
법원이 조선대 민영돈 총장 당선자의 임명절차를 중지할 것을 결정하면서 조선대가 또다시 격랑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총장선거 중지 가처분 소송 항고심에서 강동완 전 총장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 최종 결정이 날 때까지 차기 총장 임명을 중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조선대는 ...
김철원 2019년 10월 23일 -

장휘국 교육감 "정시 확대, 교육현장 황폐화 우려"
대학 입시에서 정시모집을 확대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성명을 통해 반대와 우려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성명에서 정시를 확대하면 주입식 경쟁교육으로 이어져 교육현장을 황폐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정시 확대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수시모집을 보완...
윤근수 2019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