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관광 전기 맞을까

◀ＡＮＣ▶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오늘 개통식과 함께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유달산를 지나 목포 앞바다를 가로 질러 놓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바다구간 8백50미터를 포함해 총길이 3.23킬로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깁니다. 유달산의 기암...

브리더 개방 허용했지만, 행정처분은?

◀ＡＮＣ▶ 제철소들의 고로 잔존가스 무단 배출이 잇따라 논란이 되자 환경당국이 비상밸브 개방에 따른 가스 배출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뤄진 무단 배출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고로 비상밸브인 브리더를 통...

프로 배구의 재미 느껴보세요

(앵커) 한전 배구단 연고지 유치에 실패하면서 광주에서는 프로배구 경기를 볼 일이 없었는데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팀들이 광주에서 시범 경기를 열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KOVO(코보)컵 대회를 앞두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이 빛고을 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예정됐던 일...

광주시교육청, 태풍 대비 주말 행사 취소

광주시교육청이 주말에 예정됐던 행사들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태풍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내일 예정됐던 광주수학축전과 교직원 배구대회 등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했고, 일선 학교에도 방과후 수업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취소하도록 했습니다.

태풍 '링링' 북상...강풍*폭우 대비 철저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태풍의 위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자동차가 날아갈 정도라는 강한 바람이 특히 걱정인데 피해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배를 따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아직 수확할 시기가 아니지만 13호 태풍 '링링'이 상륙하기 전에 미리 수확하는 겁니...

태풍전야..충장로 현재상황

◀ＡＮＣ▶ 제13호 태풍 링링이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는 밤부터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장로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태풍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솔 캐스터 현재 상황 어떤가요? ◀ＶＣＲ▶ 네, 저는 지금 광주 충장로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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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관광*레저) 가을 꽃마중 장성 여행

(앵커) 가을이 오면 장성에는 황룡강을 따라 노란 꽃길이 조성되는데요. 장성군이 올해 황룡강 노란꽃 잔치에서는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을을 꽃으로 맞이하는 장성, 어떤 모습일지 함께 가 보겠습니다. 정수정 여행작가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미지의 인물) 유기동물 보살피는 김대윤 원장

(앵커)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버려진 반려동물 수가 만 마리에 가깝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현직 수의사들이 자비로 봉사 동아리를 구성해 유기 동물들을 돌보고, 보호소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봉사 동아리를 구성한 김대윤 원장을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

건설업계 채용 박람회에 구직자들 높은 관심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건설업계 채용 박람회에 많은 구직자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LH와 현대건설, 대림산업과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들이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들과 1대1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또 건설업계에 취업한 선배들이 취업 준비생들에게 경험담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