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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중기기업 자녀 이용 어린이집 개원
중소기업 근로자가 무료로 자녀 교육을 맡길 수 있는 상생형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어제(11일) 광주금융센터 3층에서 공동직장 어린이집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중소기업 임직원의 자녀가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은 내부를 예술의 도시 광주를 주제로 꾸몄고, 급식도 친환경 ...
이재원 2019년 07월 12일 -

금호타이어, 기아차 소형SUV 셀토스에 타이어 단독 공
금호타이어가 기아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합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16~17인치 제품으로 동급 대비 마모성능과 주행성능이 강화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아차동차가 처음으로 국내에 공급하는 소형 SUV인 셀토스는 사전 계약 8일만에 3천대를 돌파했습니다...
이재원 2019년 07월 12일 -

(이슈인-관광*레저) 더위 쫓는 백운산 4대계곡
(앵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 시원한 계곡물이 절로 생각나는데요.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깨끗한 계곡들이 많아서 더위를 쫓기 좋습니다. 오늘은 정수정 작가와 함께 광양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질문 1) 오늘 백운산 4대 계곡을 차례로 가볼텐...
이미지 2019년 07월 12일 -

뇌물수수 이용부 전 보성군수 항소심도 징역 5년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용부 전 보성군수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전 군수는 지난 2014년 에너지 투자사업비 명목으로 업자로부터 2억 원을 받는 등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전 군수는 뇌물 혐의 이외에도 직권남용과 권리행사방...
김철원 2019년 07월 12일 -

한빛원전 내 폐기물 창고서 화재...자체진화
어제(11) 오후 4시쯤, 영광 한빛원전 폐기물 창고 안에 있는 건조기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피어올라 직원이 곧바로 진화했습니다. 한수원 측은 작업복 등을 건조하는 폐기물 처리시설이 가동 중에 불꽃이 일었지만 곧바로 진화했다며 방사능 유출이나 안전사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남궁욱 2019년 07월 12일 -

전자발찌 찬 채로 성폭행시도 50대 남성
(앵커) 50대 남성이 주택에 침입해 잠들어 있던 50대 어머니와 8살된 딸을 성폭행하려다 붙잡혔습니다. 알고보니 이 남성은 성범죄를 여러차례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는데 그걸 차고도 또다시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0대 어머니가 8살 딸과 잠을 자려고 하던 밤 9시 40분쯤...
우종훈 2019년 07월 12일 -

나주 혁신도시-국도 1호선 연결도로 개통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와 국도 1호선을 잇는 연결 도로가 내일(13일) 정오에 개통됩니다. 지난 2017년 1월 착공해 259억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혁신도시 북쪽을 지나는 국도 1호선 나주시 산포면 구간과 혁신도시 북쪽에 있는 우정사업정보센터 인근을 잇는 길이 986m의 4차로입니다.
박영훈 2019년 07월 12일 -

미지의 인물) "메달보다 열정" 오희지 수구대표 주장
(앵커)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목표가 '한 골 넣기'인 팀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여자 수구 대표팀인데요. 경영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달 만에 꾸려진 팀이지만, 열정과 패기는 강호 팀 못지않습니다. 여자 수구대표팀 주장과 골키퍼를 맡고 있는 오희지 선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
이미지 2019년 07월 12일 -

수영대회 북한 참가 사실상 어려워
수영대회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던 북한 참가가 사실상 어려울 전망입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는 개막 전날인 어제(11일)까지 북한은 대회 참가 여부에 대한 의사 표명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국제수영연맹과 협의해 개막일인 오늘까지 북한의 신청을 기다린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북한의 참가...
송정근 2019년 07월 12일 -

입장권은 경기장에서
수영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어제까지 입장권 판매율은 목표액의 95%를 넘어섰고 인기 종목은 100% 판매가 이뤄졌는데요, 아직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얼마든지 입장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이번 대회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최고 27미터 높이에서 물속으로 뛰어드...
박수인 2019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