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무안 영산강 강변도로 연내 개통
나주 영산포구에서 무안 몽탄포구를 잇는 영산강 강변도로가 연내 개통될 예정입니다. 영산강 강변도로는 지난 2011년부터 2천 50억원을 들여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사업으로 진행돼, 교량 8곳과 터널 1곳을 포함해 총 34킬로미터 길이에, 10미터 폭으로 개설되고 있습니다. 강변도로는 비교적 완만한데다 곳곳에 생태탐방...
이계상 2019년 06월 15일 -

폭발 사고 관련 광양제철소 집중 감독
고용노동부가 2명이 숨지거나 다친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업장을 집중 감독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광양제철소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오는 17일부터 관계기관과 함께 제철소 내 모든 공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감독할 ...
이계상 2019년 06월 15일 -

외국기업 영산그룹, 광주에 250억 원 투자 협약
광주 출신의 외국 기업가가 자동차 첨단부품 제조 공장을 광주에 세우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영산그룹 본사에서 광주 출신인 박종범 회장과 25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산그룹은 오는 2023년까지 광주에 자동차 첨단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광주시는 조세감면과 보조금 ...
이계상 2019년 06월 15일 -

신안 안좌도 해상서 어선 전복.. 선원 2명 극적 구조
오늘 새벽 2시 49분쯤 신안군 안좌면 인근 해상에서 선원 2명이 타고 있던 20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장 58살 A 씨는 사고 직후 바다에 뛰어들어 뒤집힌 배 위에 있다 인근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에어포켓이 생긴 배 안에 갖혀 있던 선원 58살 B 씨는 해경 특공대에 의해 2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
이계상 2019년 06월 15일 -

말산업 육성책 시들..취업률 하락
◀ANC▶ 승마인구 증가에 따라 말산업 규모는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 승마 체험시설에 비해 말산업 전문인력의 취업률은 해마다 줄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승마 실습을 마친 학생들이 말을 씻기고 있습니다. 말굽에 낀 모래를 일일이 닦아내며 말의 상태를 관찰합니다. 3년 전...
송정근 2019년 06월 15일 -

영구임대주택 거주자 삶의 질 개선한다
(앵커) 광주에 있는 영구임대주택 대부분이 20년이 넘은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비좁고 노후화 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문제 개선을 위해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영구임대주택에서 8년째 거주하고 있는 66살 김동식 씨는 아파트가 노후화 돼 사는데 불편을 ...
송정근 2019년 06월 15일 -

내일 새벽 U-20 결승전..광주전남 거리 응원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거리 응원전이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내일(16) 새벽 1시에 진행되는 U-20 결승 경기를 앞두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 거리응원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하늘마당에 경기 중계용 대형 전광...
이계상 2019년 06월 1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06.15
송정근 2019년 06월 15일 -

5.18 망언 규탄 시위자 '구속영장' 논란
(앵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5.18 망언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인 학생과 노동자들이 구속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망언 국회의원들은 손도 못대면서 이를 비판한 사람들만 구속하려는 게 온당하냐는 비판과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황교안 대표가 자유한국당 당대표로 선출된 지난 2...
김철원 2019년 06월 14일 -

5.18 망언 규탄 시위자 '구속영장' 논란
(앵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5.18 망언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인 학생과 노동자들이 구속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망언 국회의원들은 손도 못대면서 이를 비판한 사람들만 구속하려는 게 온당하냐는 비판과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황교안 대표가 자유한국당 당대표로 선출된 지난 2...
김철원 2019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