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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재혼남과 함께 중학생 딸 살해` 친모 구속기소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살인과 사체유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9살 유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4월 전남 무안의 한 농로 승용차에서 재혼한 남편 31살 김 모씨와 함께 자신의 12살난 친딸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
김철원 2019년 06월 06일 -

극단적 선택 부른 '이별 범죄'
(앵커) 올해 초 한 20대 여성이 집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이 조사해 보니 이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가 협박을 당했습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별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21살 A모 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지난 1월...
우종훈 2019년 06월 06일 -

(이슈인-문화)의재로에서 증심사까지 미술관여행
(앵커) 나뭇잎이 제 색깔을 내는 6월, 무등산에 오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의재로에서 증심사까지 가는 길은 예술 길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미술관들이 많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
이미지 2019년 06월 06일 -

전교조 광주지부 창립 30주년 기념식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전교조 광주지부가 어제(5일) 기념식을 갖고, 함께 한 지난 날을 회고하면서 참교육 세상을 일구자고 다짐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살아갈 내일을 보다 살만한 세상으로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창립 당시 전교조 교사들이 추천한 제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윤근수 2019년 06월 06일 -

플라스틱컵 재질 제각각..재활용은 어려워
(앵커) 플라스틱 제품을 얘기할 때 흔히 "생산하는 데 5초, 사용하는 데 5분, 분해되는 데 500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 중 하나인데요, 재활용하기 어려운 제품들이 많아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길을 다니는 시민들의 손마다...
남궁욱 2019년 06월 06일 -

직선이던 도로를 휘게 하는 자 누구인가
(앵커) 화순군이 무등산 자락에 도로를 개설하면서 당초 계획과는 달리 S자로 구부려서 시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긴 규정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랬나 감사원이 확인해봤더니 구부러진 도로가 마을 유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연결돼 있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립공원 무등산...
김철원 2019년 06월 06일 -

수영대회 대비 가로환경 안전점검 실시
광주시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가로환경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시민 4백여명과 함께 수영대회 선수촌과 염주사거리 등 5개 지역에서 노상적치물 단속과 산책로 정비 등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주변에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
송정근 2019년 06월 06일 -

세계수영대회 시설*운영 '만족'
(앵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시설과 준비 상황을 점검할 동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선수들은 경기장 시설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대회 첫날 한국 신기록까지 나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여자 일반부 자유형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일제히 출발 신호음에 맞춰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힘차게 물살...
이계상 2019년 06월 0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동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장 시설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한국 신기록도 나왔습니다. ------------------------------------------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동안 광주와 전남에 최고 150mm의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
박수인 2019년 06월 06일 -

전남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환자 발생
지난 3일 전남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일 산소를 다녀온 뒤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 83살 할머니가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은 진드기...
고익수 2019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