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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생존수영 지원조례 제정..수중사고 예방
전남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지원조례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생존수영이 전남의 경우 수영장 부족으로 확산되지 못하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조광영...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2일 -

전남도의회"공익형 직불제 개편 현장의견 수렴 해야"
정부가 직불제 개편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전남도의회가 현장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의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도의회는 건의안에서 공익형 직불제 개편과 관련해 투명성을 먼저 확보하고, 농업인 등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해 소규모 농가에 혜택을 확대하고, 상위 농가에게도 현상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2일 -

전남도, 미세먼지 저감 협업 체계 강화
전남도가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기관별.부서별 협업 체계를 강화합니다.전라남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차량 2부제 이행 사항을 기관 별로 점검하도록 하고 위반 차량의 출입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특히, 미세먼지가 5일 이상 장기화될 경우 대중...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2일 -

광주 생산*수출*고용 등 경제지표 악화
광주의 실물 경제 지표가모두 작년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지난 2월 광주의 제조업 생산은 1년 전보다 2.4% 감소했고,수출은 0.6% 줄었습니다.또 취업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만6천 명 줄고, 고용률은 58.2%로 0.7%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2일 -

기획1]'맛의 도시, 목포를 선포합니다'(R)/수정
◀ANC▶ 맛의 도시 브랜드화를 내건 목포시가 오늘(12일) 서울에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맛의 도시 목포를 알리는 첫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선포식 모습과 의미를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낙지와 홍어가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했습니다. 낙지는 갈비양념에 재...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2일 -

장애등급판정 현실화 요구, 국민연금공단 점거농성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판정을 현실화하라고 요구하며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국민연금공단 광주본부 사무실을 점거했습니다. 광주*전남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협의회원 30여명은 국민연금공단이 현실에 맞지 않는 장애등급 판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광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국민연금공...
우종훈 2019년 04월 12일 -

웹하드 사이트에 불법 음란물 대량 유통 2명 검거
불법 음란물 영상을 온라인상에 대량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 컴퓨터 16대를 설치 해놓고 25만건의 불법 음란물 영상을 올려 7천 3백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37살 A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다른 1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
송정근 2019년 04월 12일 -

"5·18 北배후설 지만원 항소심에서도 패소
5.18 북한군 침투설 동영상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삭제한 것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낸 지만원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 17부는 지만원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방심위의 제재가 타당하다며 지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지씨는 지난 2015년에도 5.18 왜곡 동...
김철원 2019년 04월 12일 -

`억대 수입차 타며` 상습 임금체불 건설사 대표 구속
건설노동자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주지 않으면서 자신은 억대의 수입차를 몰고 다닌 건설사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근로기준법을 어긴 혐의로 건설사 대표 47살 최 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노동자 20명의 임금 6천만원을 체불한 혐의입니다. 검찰 조...
김철원 2019년 04월 12일 -

주부들 노린 외환 투자사기 40대 구속기소
외환 선물거래로 고수익을 내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속인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해외통화 선물거래 투자를 내걸어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41살 임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임씨는 "FX마진거래 환차익으로 매월 연리 1020%의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2017년 최근까지 주부 등 24명의 피해...
김철원 2019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