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 개통 연기..안전신뢰 우려
◀ANC▶ 목포 해상 케이블카 개통이 5월에서 10월로 또 연기됐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연기입니다. 안전을 생각하면 서두를 일은 아니지만 추진 과정이 폐쇄적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보도에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해상케이블카 회사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개통이 연기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2일 케이...
장용기 2019년 04월 08일 -

연고지 재협약 정면 충돌
(앵커) 한전 배구단 연고지 유치에 실패한 광주시가 한전을 집중 성토하고 있습니다. "기습적인 결정이다" "시민들의 열망을 무시했다" 이런 주장입니다. 한전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 배구단이 수원과 연고지 재협약을 한 건 지난 5일입니다. 이러자 광주시는 수원과...
2019년 04월 08일 -

전두환회고록 재판 재개 '공방 치열'
◀ANC▶ 전두환씨 재판이 오늘 광주에서 또 열렸습니다. 전씨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재판에 나온 변호인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두환 씨는 2017년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 증언한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 ...
우종훈 2019년 04월 08일 -

5.18 당시 공군수송기 '시체' 날랐다
◀ANC▶ 5.18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를 이용해 광주에서 김해로 시신을 옮겼다는 군의 비밀기록이 나왔습니다. 김해 쪽에서는 출동한 군부대가 없었다는 점에서 민간인의 시신으로 추정됩니다. 5.18 당시 행방불명된 이들이 실려갔던 건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18 ...
2019년 04월 0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5.18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를 이용해 광주 밖으로 시체를 운반했다는 군사 비밀문건이 발견됐습니다. 5.18 때 사라진 행방불명자를 찾는 데 단서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전두환씨의 형사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이 헬기 사격 문제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
윤근수 2019년 04월 08일 -

날씨
광주MBC 2019년 04월 08일 -

장애인*노인 이동수단 전동보장구 충전기 확대
광주시가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수단인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를 확대합니다.광주시는현재 시청과 구청 민원실 등에설치돼 있는 전동보장구 충전기를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추가로 60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는 배터리가 방전돼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중증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추...
송정근 2019년 04월 08일 -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광주시에 따르면도시공동체센터는 오는 5월부터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은퇴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도시재생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 과정 등3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정책에 맞춰현장...
송정근 2019년 04월 08일 -

(리포트)조망권 위해 사라질 남강 대나무숲
◀ANC▶경남 진주 남강변의 명물인백년 역사의 대나무숲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유등축제 때 사용할 관람석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환경단체 서윤식 기자. ◀END▶ ◀ V C R ▶진주 남강변의 남가람공원입니다.대나무 수백 그루에 붉은색 페인트 칠을 해놨습니다.모두 베어낼 것들입니다. (S/U) 진주시는 남가...
서윤식 2019년 04월 08일 -

(리포트)태양광 시설 반대했더니 "길 밟지마"
◀ANC▶전국적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주민과의 갈등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의 한 마을에서는태양광 시설을 둘러싼 갈등으로 버스가 다니던 길이 하루아침에 막혀버렸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END▶ 청주의 한 농촌마을. 마을 어귀로 들어가는 길목이 돌무더기와 도로 통제용 라바콘...
제희원 2019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