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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핵심 부품 국산화
(앵커) 국내 드론 제작 업체들이 핵심기술과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중국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 했던 드론산업이 전라남도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지 주목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병해충 방제작업을 하는 대형 드론이 일정한 경로를 따라 비행하고 있습니다. 미리 설정해둔 좌표를 ...
이계상 2019년 03월 31일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D-100 다가온다
◀ANC▶ 월드컵과 올림픽과 함께 세계 5대 메가스포츠이벤트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앞으로 100여일 뒤 광주에서 열립니다. 내일(1)부터는 입장권 판매가 본격화되고 세계적 스타인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수영대회 성공 기원 콘서트가 곧 열리는 등 대회 붐업이 한창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100여일 앞으로...
2019년 03월 31일 -

금남지하상인 "임대료 과다책정" 민사소송 기각
광주 금남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상가임대료가 과다하게 산정됐다며 제기한 민사소송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3 부는 금남지하도상가 상인 16 명이 광주 도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에 대해 "공사와 상가번영회가 함께 감정해 임대료를 산정했고 산정기준이 반사회적거나 반도덕적이지 않다"고 판...
2019년 03월 31일 -

호남고속도로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 화재
오늘(31) 새벽 5시 반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 호남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37살 정 모 씨가 몰던 3.5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차량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였다는 운전자 정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
남궁욱 2019년 03월 31일 -

보성 제석산서 화재...0.3헥타르 태워
오늘(31) 오후 2시 50분쯤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제석산 자락에서 불이 나 0.3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인력 50여명 등이 동원됐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밭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
남궁욱 2019년 03월 31일 -

시위하다 숨진 故 노수석 군 23주기 추모행사
지난 1996년 김영삼 정권 당시 시위과정에서 숨진 故 노수석 군 23주기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는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31) 낮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추모제를 갖고 고인의 뜻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 법대생이던 노수석 군은 지난 1996년 서울서 열린 대...
김철원 2019년 03월 31일 -

한국전력, 광주전남 62 명 등 대졸신입공채
한국전력이 광주전남 지역인재 62명을 포함해 대졸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합니다. 한국전력은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사무직과 기술직, 전국권과 지역전문사원 등 570 명을 공개채용 하고, 전국권과 광주전남권 지역전문사원 295 명 중 62 명을 광주전남 지역 인재로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서류합격자 발표는 4월 22 일로, 직...
2019년 03월 31일 -

광주 대표 문화축제 '고싸움놀이 축제' 열려
광주의 대표적 문화예술 축제인 고싸움놀이 축제가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주말부터 이틀간 열린 고싸움놀이 축제에서는 고싸움 시연을 비롯해 남창동 줄타기와 국악 공연, 나래연 시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세상만사, 고로 엮고, 고로 풀고'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
2019년 03월 31일 -

유관순 열사 기리는 일본인 '평화행진' 이어져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국내 거주 일본인 여성들의 행진이 광주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 일본인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일본인 여성과 한국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까지 평화 행진을 벌였습니다. 3.1운동 100주년과 유관순 열사 건군훈장 대한민...
2019년 03월 31일 -

김정숙 여사 '5.18 목격자' 목사 부인에 서한
김정숙 여사가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미국인 목사 부인들에게 보낸 서한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한강 작가의 소설 문구를 인용해 "여전히 장례식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고, 여전히 역사의 진실을 지우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후안무치한 거짓말에...
2019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