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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철규 의문사 사건 전면 재조사 요구
지난 1989년 민주화운동을 하다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조선대생 故이철규씨 사망 30주기를 맞아행사위원회가 출범합니다.이철규 열사 30주기 행사위원회는 오늘(29) 오후 광주 YMCA에서 출범식을 열고 '이철규 사건 전면 재조사'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故 이철규씨는 조선대학교 재학 중이던지난 198...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9일 -

`인권운동 대부` 故 홍남순 변호사 화순 생가 복원한
광주 인권운동의 대부 故 홍남순 변호사의 화순 생가가 복원됩니다. 화순군은 도곡면 효산리에 있는 홍 변호사의 생가터에 목조 초가를 짓는 생가 복원에 착수해오는 9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1970년대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홍남순 변호사는 1980년 5.18 당시16명의 수습위원들과 함께 시민 희생을막기 위해 '죽음의 ...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9일 -

(리포트) '5.18 최후 항전지' 원형 복원된다
◀ANC▶5.18 최후의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을 1980년 당시 모습대로 복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아시아문화전당에 편입되기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건데요, 복원 이후 전당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지는 여전히 과젭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최종 발표된 옛 전남도청 ...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9일 -

투데이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5.18 최후의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이 1980년 모습으로 복원됩니다. 복원 이후 아시아문화전당과의 관계가 과제로 남겨졌습니다. ------------------------------------------ 지난 1989년 민주화운동을 하다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故이철규씨 사망 30주기를 맞아시민사회가 재조사를 촉구하기로 했습...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9일 -

고흥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고흥군이 경남 밀양과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조성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공모에 고흥이 최종 선정 됨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고흥만 간척지 일원 29.5ha면적에 천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을 갖춘 첨단 농업 융복합단...
김주희 2019년 03월 28일 -

광주 경실련 "민간공원 2단계 수사의뢰" 촉구
광주 경실련이 민간공원 2단계 사업의 비리의혹 등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업체와의 유착이나 청탁, 향응 등의 의혹이 제기됐고, 특히 평가결과 보고서가 사전 유출됐지만 광주시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광...
2019년 03월 28일 -

운명적인 사랑, 오페라 '망부운'
(앵커) 작곡가 정율성 선생의 오페라 작품인 '망부운'이 57 년 만에 재탄생했습니다. 죽음을 뛰어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내일부터 이틀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이펙트--- 공주와 사냥꾼의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한 오페라 '망부운'의 한 장면입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한 연인들의 험난한 투쟁과...
윤근수 2019년 03월 28일 -

조선대 강동완 총장 해임..기로에 선 조대
(앵커) 지난해 대학 평가 이후 조선대는 극심한 내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수들의 비위 의혹까지 잇따라 터졌습니다. 위기 의식을 느낀 이사회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총장을 해임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대 이사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직위해제된 강동완 총장의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송정근 2019년 03월 28일 -

'5.18 최후 항전지' 원형 복원된다
◀ANC▶ 5.18 최후의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을 1980년 당시 모습대로 복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아시아문화전당에 편입되기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건데요, 복원 이후 전당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지는 여전히 과젭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최종 발표된 옛 전남도청 ...
2019년 03월 28일 -

이혼한 전 부인 찾아가 흉기살해 후 자살
(앵커) 화순의 한 보건소에서 50대 남녀가 숨졌습니다. 두 사람은 한 달 전 이혼한 사이입니다. 경찰은 전 부인의 직장을 찾아간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52살 이 모씨가 이혼한 전 아내가 일하는 화순의 한 보건지소 건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잠시...
우종훈 2019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