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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혁신추진위, 시립예술단 활성화 발표
광주시장 직속 심의기구인 광주 혁신추진위원회가 시립예술단 활성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혁신추진위는 권고안에서 시립예술단이 광주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4대 기본방향을 설정하면서 10개 혁신과제를 함께 제시했습니다. 추진위는 이 외에도 청렴문화 확산과 용역수행의 생산성 제...
2019년 02월 21일 -

수영대회 입장권 5천만원 구매 협약
광주시와 농협 광주본부가 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농협은 5천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속하는 한편, 수영대회 홍보 등 적극적으로 대회를 지원키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중국 쑨양 팬클럽 회원들이 2백 매를 구매하는 등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판매율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
2019년 02월 21일 -

이범호 선수 허벅지 부상으로 스프링 캠프 탈락
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 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스프링 캠프에서 탈락하면서 3루수 주전 경쟁이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이범호 선수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 훈련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귀국이 결정됐고,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최원준,류승현,이창진 선수...
윤근수 2019년 02월 21일 -

전기료 부담 갈등 전선 끊은 6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다른 세입자 집 전선을 절단한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9일 저녁 8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주택에서 윗층에 사는 세입자 44살 최 모 씨의 전선 한 가닥을 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윗층 세입자와 전기료를 함께 내야하는데 8개월 전부터 ...
우종훈 2019년 02월 21일 -

살인 피의자, 숨진 농장주와 다툰 사실 털어놔
곡성 배 농장주 살인 피의자 50살 김 모씨가 경찰 조사에서 숨진 농장주와 다퉜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곡성경찰서는 피의자 김 씨가 숨진 59살 홍 씨의 농장에 있던 고물 처분 문제를 두고 홍씨와 다퉜다고 말했다며 이것이 범행동기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체에 대한 1차 감식 결과 숨진 홍씨는 목이 ...
김철원 2019년 02월 21일 -

곡성 실종된 50대 농장주 숨진 채 발견
(앵커) 곡성에서 실종된 50대 농장주가 결국 저수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곡성의 한 저수지에 잠수부들이 들어가 시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종됐던 곡성의 배농장 주인 59살 홍모씨의 시신이 있다고 용의자 50...
우종훈 2019년 02월 21일 -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위 꾸려져
광주시의회는 광주 복지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나현 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인사특위 위원으로는 나현 위원장 등 총 7 명의 의원들이 참여하며, 광주시장이 후보자 중 최종 합격자를 결정해 인사청문을 요청하면 다음달 13일 인사청문을 하게 됩니다. 한편, 광주복지재단은 부실 운영으로 지난해 말...
2019년 02월 21일 -

오는 25일부터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 시작
광주시가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을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15개 금융기관과 전통시장 살리기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5일부터 3.5%대 금리로 340억원을 지원키로 약속했습니다. 지원금액은 업체 당 최대 2천 5백만원이며, 대출 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9년 02월 21일 -

광주 3.1운동 이끈 '비밀결사'
(앵커) 100년 전 이맘때 서울에서 3.1운동이 계획될 무렵 광주에서도 학생들을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양림동과 광주공원을 중심으로 항일 시위가 거세게 일었다는 사실이 일제가 작성한 판결문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 까까머리 학생들은 3.1운동이 ...
남궁욱 2019년 02월 21일 -

'5.18 왜곡 처벌법' 야3당과 공동발의 추진
민주당이 5.18 왜곡 비방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야당과 공동 발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민주당은 어제(20)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당론을 채택하고 5.18 왜곡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박광온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기초로 자유한국당을 제외...
2019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