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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택 화재로 1천여만원 재산피해
오늘(16) 오전 8시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 64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김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형광등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6일 -

전남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확대 추진
전남지역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 확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 한해 국비 등 69억 원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와 6살 이상 차상위 계층 8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문화이용권 사업을 확대한다고밝혔습니다. 통합 문화이용권은 전국의 문화예술 여행 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연간 8만 원씩 사용...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6일 -

전라남도 2020년 국비 확보 시동
전라남도가 미래 지역발전 동력이 될 52조 원 규모의 국고 신규사업 169건을 발굴해 내년에 5천157억 원 규모의 국고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과학로켓 최적화 개발 지원사업 40억 원과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 부품산업 육성 101억 원, 화태-백야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설 5...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6일 -

검찰, 조합원 현금 살포 농협 조합장 부부 체포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농협 조합장 부부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광주 남구의 한 단위농협 조합장 박 모씨 부부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조합원 5명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현금 35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6일 -

광주전남 무역흑자 9억 4천만 달러..16.5% 감소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9억 4천 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1월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41억 5천 3백만 달러, 수입은 32억 9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 수지는 9억 4천 4백만 달러 흑자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6.5% 줄었습니다. 수출 품목을 보면 반도체와...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6일 -

살아난 조선경기...이젠 인력난 걱정
◀ANC▶ 극심한 불황으로 일손을 떠나보내야했던 전남 지역 조선업계가 호황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이제는 인력난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하반기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지역 조선업계가 호황국면을 맞고있습니다 3년가까이 일감을 확보하지못해 경영난을 겪어왔던...
고익수 2019년 02월 16일 -

미쓰비시 피해 유족 한국 법원 판결 이행 촉구
미쓰비시중공업 강제 동원 피해자의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 본사를 방문해 한국 법원의 배상 판결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피해 2차 소송 원고 유족인 오철석 씨 등은 일본 나고야 소송 지원단과 함께 미쓰비시중공업 본사를 찾아 2월 말까지 성의있는 답변이 없을 경우 강제집행을 할 용의가 있다는 내...
송정근 2019년 02월 16일 -

'산재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실천 결의
지역사회의 안전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는 광주시청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국정 목표인 '산재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에 안전보건 조치를 위반한 사업주와 도급인 처벌을 강화하고 원청의 ...
2019년 02월 16일 -

멈춘 심장 살리는 '스마트 구급대'
(앵커) 심근경색같은 급성질환으로 심장이 멎은 환자들은 병원으로 빨리 옮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1분 1초가 시급한 이런 환자들을 위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의사 지시에 따라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한 스마트 구급대의 활약 덕에 많은 환자들이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
우종훈 2019년 02월 16일 -

학생과 교사에게 갑질 고등학교 교장 직위해제
학생과 교사에게 갑질 행위를 저지른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의 모 고등학교 A 교장이 지난 2017년 부임 이후 면학 분위기 조성과 기숙사 생활지도 등을 이유로 지나치게 통제를 가한 사실이 드러나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교장은 학기 중 연가를 내고 거래 업체 사장...
송정근 2019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