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운동부 합숙소 '불법'..논란만 남아
◀ANC▶ 운동선수 폭력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학생 합숙 훈련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 이전에도 학교 운동부 상시 합숙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남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18개 학교에 합숙 시설이 신축됐고 여기에 87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도부를 운영...
신광하 2019년 02월 17일 -

태국인 근로자 논두렁으로 밀린 트럭에 깔려 숨져
오늘 오전 8시 14분쯤 진도군 임회면 농산물 창고 인근 논두렁에서 태국인 근로자 38살 A 씨가 1톤 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주변에 있던 트럭을 옮겨온 뒤, 배터리를 연결해 시동을 걸려다 논두렁 아래로 밀린 트럭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2019년 02월 17일 -

편의점 흉기 강도 12시간만에 검거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12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반쯤 광주 서구 동천동의 한 편의점에서 문구용 가위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38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4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CCTV 추적을 통해 12시간만...
남궁욱 2019년 02월 17일 -

목포, 학교 운동부 합숙소 '불법'..논란만 남아
◀ANC▶ 운동선수 폭력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학생 합숙 훈련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 이전에도 학교 운동부 상시 합숙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남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18개 학교에 합숙 시설이 신축됐고 여기에 87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도부를 운영...
신광하 2019년 02월 17일 -

목포, 학교 운동부 합숙소 '불법'..논란만 남아
◀ANC▶ 운동선수 폭력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학생 합숙 훈련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 이전에도 학교 운동부 상시 합숙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남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18개 학교에 합숙 시설이 신축됐고 여기에 87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도부를 운영...
신광하 2019년 02월 17일 -

법원, 여고생 강간치사 10대들 성폭행만 유죄 인정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들에게 법원이 성폭행 혐의만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해 9월 영광의 한 모텔에서 16살 A양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하고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18살 B 군 등 4명에게 성폭행 죄를 적용해 징역 2년 6개월에서 5년...
김철원 2019년 02월 16일 -

검찰, 조합원 현금 살포 농협 조합장 부부 체포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농협 조합장 부부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15) 오전 광주 남구의 한 단위농협 조합장 박 모씨 부부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조합원 5명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현금 35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
김철원 2019년 02월 16일 -

건조한 날씨, 산불 잇따라
◀ANC▶ 건조특보가 8일 연속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건조함이 극에 달하면서 보통 봄철에 잦은 산불이 올 겨울 들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3일 수요일에는 하루에...
이다솔 2019년 02월 16일 -

멈춘 심장 살리는 '스마트 구급대'
(앵커) 심장마비나 심근경색으로 심장이 멎으면 큰 일이죠. 119가 아무리 빨리 출동해도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병원 응급실과 119대원을 연결한 스마트 시스템이 소중한 생명을 살려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일 설연휴에 급성 심근경색이 발병한 61살 ...
우종훈 2019년 02월 16일 -

현직 단체장 잇단 '유죄'.. 희비 엇갈려
◀ANC▶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 전남의 현직 단체장들이 잇따라 유죄를 선고받고 있습니다. 아직 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형량에 따라서 단체장들의 처지도 갈리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방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기소된 강인규...
김양훈 2019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