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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홀더' 개점 7주년... 서로 끌어안고 눈물
(앵커) 이른바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인 광주 인화학교 학생들의 자립을 도운 카페 '홀더'가 7주년을 맞았습니다.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도록 도운 분들이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았는데요, 만감이 교차하는 듯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사건서류를 쥐던 검사의 손에 커피를 나르는 쟁반이 들...
우종훈 2018년 12월 21일 -

(이슈인-레저*관광)보성 차밭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앵커)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에서는매년 겨울이 되면차밭 빛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매일 밤 흰 눈이 내리는 겨울왕국'을 주제로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오늘은 정수정 작가와 보성으로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2월 21일 -

(리포트)실학정신 깃든 사의재 저잣거리 복원
◀ANC▶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를 시작한 주막, 강진읍 사의재에 조선 후기 저잣거리가 복원됐습니다. 다산의 실학사상 모태가 된 저잣거리는 청년 장터와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잡화점 등이 들어서 농어촌 도시재생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진으로 유배 온 다산 정약용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1일 -

고흥군, 과학로켓센터에 주목!
◀ANC▶ 누리호 시험발사 성공이후, 과학로켓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분야에 더욱 관심을 쏟고있는 고흥군은 여러 측면에서 파급효과가 큰 과학로켓센터에 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역사적인 누리호 시험발사가 성공한 이후 고흥이 전국적으로 부각되면서...
최우식 2018년 12월 20일 -

중국어선 탈취.. 헬기까지 투입해 나포
◀ANC▶ 불법으로 조업하다 나포된 중국어선을 다른 중국어선들이 탈취해 달아났습니다. 헬기와 해경 특공대원까지 투입한 추격전 끝에 중국 어선 세 척을 다시 나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 ◀END▶ 무허가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에 고속단정이 접근합니다.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서해어...
김양훈 2018년 12월 20일 -

작업복 세탁소 건립..의지 있나?
(앵커) 광주시의 노동 관련 정책이 후퇴하는 건 아닌지 의심가는 대목은 또 있습니다. 작업복 세탁소 건립 문제인데요. 추진 과정을 보면 정말 의지가 있나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시장의 후보 시절 공약인 근로자 작업복 세탁소.. 민선 7기 들어 법적 근거가 없다며 백지화될 뻔 ...
2018년 12월 20일 -

故김용균씨의 죽음3-정규직화 소극적 광주시
(앵커) 비정규직과 '위험의 외주화' 등 우리 지역의 노동 문제를 며칠째 짚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문제를 살펴볼 텐데요. 민선 7기가 들어선 이후 정규직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 산하 출자기관에서 비정규...
남궁욱 2018년 12월 20일 -

5.18 계엄군 유공자 박탈해야
(앵커) 5.18 당시 가장 먼저 시민에게 총을 쐈던 계엄군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국립묘지에 안장돼 있다는 사실이 광주 MBC 취재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놀랄 일은 그 뿐만이 아닙니다. 5.18 계엄군에게 지급된 보상금과 연금이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들에게 지급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월 ...
박수인 2018년 12월 20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5.18 계엄군에게 지급된 보상금과 연금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에게 지급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월 단체들은 가해 군인들에 대한 예우를 박탈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민선 7기 광주시 산하기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속도가 민선 6기 때보다 눈에 띠게 떨어...
박수인 2018년 12월 20일 -

광주 법인*개인 택시 오늘 동맹휴업
카카오 카풀 시행에 반대하고 있는 광주 택시업계가 오늘(20) 새벽 동맹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지역 법인 택시 3천여대와 상당수의 개인 택시 기사들이 오늘 새벽 4시부터 24시간 동안 이어지는 택시 동맹 휴업에 참여했습니다. 전국 택시업계는 카카오 카풀 서비스 출시에 반발하며, 오늘 서울에서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