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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재개발..단독주택 상승
(앵커) 광주 도심지역에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데 이어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단독 주택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1, 2층짜리 단독 주택이 밀집돼 있는 광주 신가지구는 조성된 지가 35년을 훌쩍 넘겼습니다. 연면적 28만 6천여 제곱...
이계상 2018년 12월 15일 -

조선의 민화 전시 개막
조선시대의 다양한 민화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세종 컬렉터가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민화 작품들 중에서 책거리와 구운몽, 까치 호랑이 등 6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화전당은 자유로움과 해학을 담은 민화들에서 조선시...
윤근수 2018년 12월 1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 도심지역에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기를 띠면서 해당 지역 단독 주택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 최연소 장기수였던 강용주씨를 19년째 옥죄고 있는 보호관찰처분을 풀어달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
박수인 2018년 12월 15일 -

광주시청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
광주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 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이 오늘(15) 문을 열었습니다. 1천 8백 제곱미터 넓이의 스케이트장과 6백 제곱미터의 얼음썰매장은 내년 1월 31일까지 48일동안 운영됩니다. 평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1천...
김철원 2018년 12월 15일 -

날씨와 생활_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ANC▶ 광주시청 야외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내일 개장합니다. 이제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보다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을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겨울 볕에 은빛 아이스링크장이 반짝입니다. 맑은 하늘 아래 펄럭이는 알록달록 만국기에는 활력이 가득합니다. 광...
이다솔 2018년 12월 14일 -

"죽음의 외주화 멈춰라"
(앵커) 최근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청년노동자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광주의 청년단체들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INT▶ 김설/광주청년유니온 위원장 "근본적인 원인은 안전을 등한시하고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회구조에 있다. 외주화가 죽였다. 우리는 다시 한 번 고 김용균님...
송정근 2018년 12월 14일 -

"강용주를 옭아맨 19년 족쇄를 풀어라"
(앵커) 최연소 장기수였던 강용주씨는 감옥을 나와서도 20년 가까이 국가의 감시를 받아야 했습니다. 보안관찰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중처벌과 인권침해라는 비판 속에 그를 보안관찰 대상에서 제외할지 여부가 곧 결정되는데... 이제는 감시의 족쇄를 풀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윤근수 2018년 12월 14일 -

광주전남 방송광고인 김치 나누기 행사 동참
연말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방송광고인들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주지사와 광주, 목포MBC 등 방송 광고인들은 광주시 임암동 김치타운에서 김장 김치 3백 킬로그램을 담가 광주 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성모노인복지원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14일 -

전남선관위 신고포상금 2,760만 원 지급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자 측근으로부터 찬조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신고한 A씨 등 3명에게 2천 76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선관위는 유권자의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조합장선거에서는 신고 포상금을 기존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14일 -

호남고속도로서 도로안전시설물 충돌 운전자 사망
어젯밤(13) 11시 40분쯤, 담양군 대덕면 호남고속도로의 한 졸음쉼터 진입로에서 19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앞에 놓인 충격완화장치를 들이받아 이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음주 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