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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금고 선정 불공정 의혹 경찰 내사
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이 투명하게 진행되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30년만에 농협에서 KB국민은행으로 결정된 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 과정에서 금고선정 심의위원 명단이 KB국민은행 측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 돼 구청 관계자 등을 상대로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
송정근 2018년 11월 1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기숙사생을 성적순으로 선발해온 고등학교들이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에 따라 내년부터는 선발 기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 소수민족 탄압에 침묵하고 있는 아웅산 수치에 대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커지자 광주시도 인권상과 명예시민증 박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2018년 11월 17일 -

광주시, '분양피해 방지' 부동산 개발업체 실태조사
광주시가 사기분양과 허위광고로 인한 분양 임대 피해를 막기 위해 부동산개발업체 45 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30 일까지 조사에 나서 부동산개발업 등록 기준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미등록업체가 부동산...
2018년 11월 17일 -

광주형 일자리 협상..다음주까지 계속 진행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이번 주말을 넘어 다음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현대차와의 협상이 이번 주말 사이에도 결론나긴 어렵다며 다음주까지 협상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협상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마감 시한을 정해놨지만 현재로선 별 의미가 없다며, 이제는 합의하거나 무산되거나 ...
2018년 11월 17일 -

날씨
광주MBC 2018년 11월 17일 -

낚싯바늘 삼킨 4살 아이 태우고 전력질주
(앵커) 4살 어린이가 낚싯바늘을 삼켜서 빨리 병원에 가야 하는 위급한 상황. 아이는 울고 있고 도로는 꽉 막혀 있는 상황에서 부모가 얼마나 막막했을까요. 이 때 한 경찰관이 구세주처럼 나타났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경찰 순찰차가 좁은 도심 골목을 전속력으로 달립니다. 과속방지턱이 있어도 속도를 늦추지 ...
남궁욱 2018년 11월 17일 -

아웅산 수치의 '배신'..고민하는 광주시
◀ANC▶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는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지만 요즘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소수민족 탄압에 침묵하면서 세계 각국 도시와 단체가 그녀에게 줬던 인권상과 명예시민권을 잇따라 박탈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18 기념재단도 명예시민 자격과 인권상을 박탈해야 하는 건 ...
2018년 11월 17일 -

성적순 기숙사 선발 "내년부터 없어진다"
(앵커) 성적순으로 기숙사생을 선발해온 관행.. 광주에서는 내년부터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까지 나서자, 관행을 유지해온 학교들이 선발 기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 고등학교는 수십년동안 이어오던 기숙사생 선발 기준을 최근 바꿨습니다....
송정근 2018년 11월 17일 -

공무원이 구금고 심사위원 명단 유출
(앵커) 광주 광산구 구금고 선정 과정의 불공정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광산구청 담당 공무원이 심사위원 명단을 경쟁중인 금융기관 두 곳에 사전에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 1금고 운영기관을 선정하는 심의 과정에서 심사위원 9명의 명단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철원 2018년 11월 17일 -

화순, 늦가을 나들이객 북적
(앵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가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빨간 단풍이 바람을 견디며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습니다. 시민들은 빨갛고 노란 낙엽을 머리 위로 던지며 즐거운 한 때를 즐깁니다. 나뭇잎이 거의 다 떨어지고 ...
우종훈 2018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