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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눈썹 문신'은 의료행위" 첫 국민참여재판에서 4대3 유죄 판단
(앵커) '눈썹 문신은 미용의 하나'라고 여기는 분들 많으시죠?눈썹 문신을 하는 시민 대부분도 병원이 아닌 곳에서 시술을 하고 있는데,이를 두고 불법이냐 아니냐를 놓고법원 판결도 엇갈리고 있습니다.그런데 일반인이 배심원으로 참여해큰 관심을 끈 첫 국민참여재판에선 유죄로 판단됐습니다.대구문화방송 조재한 기자...
조재한 2024년 05월 17일 -

[울산] "악성 민원 예방".. 이름 지우는 공무원
(앵커) 공무원들에 대한 폭언과 욕설 등 악성 민원이 끊이지 않자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국에 있는 지자체들이 공무원의 이름 등 개인정보를 지우고 있습니다.정부는 악성 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지원까지 약속했습니다.울산문화방송 정인곤 기자입니다.(기자) 울산 중구청의 한 사무실 입구. 공무원 사진과 이름, 전화번...
정인곤 2024년 05월 17일 -

다를 것 없는 스포츠 정신..장애학생체전의 열전
(앵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삼일차에 접어든 가운데,각 경기장은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장애학생 선수들의 땀방울이 흐르는뜨거운 열전의 현장을최다훈 앵커가 다녀왔습니다.(기자)전국장애학생체전 육상경기가 펼쳐지는 목포종합경기장.시각장애인들이 안대를 쓰고가이드러너와 함께 트랙을 돕니다.지체...
최다훈 2024년 05월 17일 -

해남자원순환복합센터 운영..ESG 확산 기반
(앵커) 해남군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체계의 거점이 될 자원순환복합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해남형 ESG의 확산 기반이자 폐기물의 자원순환 교육장이 될 복합센터가 가동되면서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최초로 건립된 '해남군 자원순환 복합센...
신광하 2024년 05월 17일 -

20240517 뉴스투데이 날씨
당분간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오늘도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요즘 공기도 깨끗하죠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에서좋음에서 보통 수준 유지하면서쾌청한 날씨가 예상됩니다.기온은 어제보다 오름세를 보이겠고,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나...
이다솔 2024년 05월 1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17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5.18 44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광주 곳곳에서 각종 행사가 열리는 등추모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일명 '체로키 파일'을 직접 작성한미국 전직 관료에게 확인한 결과아직도 공개되지 않은 광주 관련 비밀 전문이미국에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2024년 05월 16일 -

'빈집 주고 최고 육아수당' 지방소멸 대응 주목
(앵커)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지자체마다 주거와 일자리, 양육 등정주인구와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만원 아파트와 같은 많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구 3만의 지방도시 강진군이빈집 리모델링과 국내 최고 수준의육아수당 등 공격적인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7살 아들과 갓 돌이 지난 딸...
박종호 2024년 05월 17일 -

여수 차량 추락사고..급경사 때문?
(앵커) 최근 여수에선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마다 이곳에선내리막길 관련 사고가 발생한다며,속도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하얀색 승용차 한 대가 내리막길을 달립니다.우측으로 방향을 튼 승용차는 카페 주...
최황지 2024년 05월 17일 -

"늦게 신고했으니 징계"...보호 못 받는 공익신고자
(앵커) 부조리를 막겠다며 용기를 낸 내부고발자가오히려 피해를 본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공익신고자는 늦게 신고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한센병 치료와 관련 연구를 위해 설립된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입니다.이 병원 직원이 직장 상사의 비리...
김단비 2024년 05월 17일 -

[단독][다시, 체로키파일을 열다] 3편-체로키 파일 작성자에게 물었더니.. 중요 기록은 여전히 미공개
(앵커) 광주의 진실을 담고 있는 판도라의 상자인'체로키 파일' 추적 연속보도미 국무부에서 생산된 체로키 파일을 직접 작성했던 미국의 고위 관료를 직접 만났다는 소식을어제 전해드렸는데요.광주문화방송은 이 인물을 상대로여러차례 인터뷰를 통해 44년 전 미국 국무부와 백악관에서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되짚어봤습...
임지은 2024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