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 바다가 미래다 토론회
◀앵 커▶ 바다는 자원의 무한한 창고라고 불리죠. 갯벌과 청정해역, 수많은 섬이 있는 우리지역에서 바다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려보자는 주제를 놓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전남의 바다 면적은 육지의 2배. 해안선과 갯벌은 전국의 절반을 차지하고, 전국 65퍼센트가 넘는 섬이 전남에 있습니다. 천 2...
김진선 2014년 07월 29일 -
진도, 세월호 남은 실종자 10명..전자코 효과있나
◀앵 커▶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더뎌지면서 이달초 바닷물 냄새를 구분해 실종자를 찾아내는 '전자코'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이 결과 최근 실종자가 수습된 장소와 같은 냄새 유형을 나타내는 격실 6곳이 발견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8일, 조리사 이 모씨의 시신이 세월호 3층 식당에서 발견됐습니다. ...
김진선 2014년 07월 22일 -
진도, 세월호 남은 실종자 10명..전자코 효과있나
◀앵 커▶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더뎌지면서 이달초 바닷물 냄새를 구분해 실종자를 찾아내는 '전자코'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이 결과 최근 실종자가 수습된 장소와 같은 냄새 유형을 나타내는 격실 6곳이 발견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8일, 조리사 이 모씨의 시신이 세월호 3층 식당에서 발견됐습니다. ...
김진선 2014년 07월 22일 -
완도, 20대 수협 직원 고객돈 11억 횡령
◀앵 커▶ 20대 수협 직원이 고객돈 11억 원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려 3년 동안 고객 수십 명의 이름이 도용돼 거액이 대출됐는데도 수협 측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완도금일수협의 한 지점에서 거액의 고객돈이 빠져나간 사실이 드러난 건 지난 4일. 한 고객의 예금이 자...
김진선 2014년 07월 17일 -
완도, 20대 수협 직원 고객돈 11억 횡령
◀앵 커▶ 20대 수협 직원이 고객돈 11억 원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려 3년 동안 고객 수십 명의 이름이 도용돼 거액이 대출됐는데도 수협 측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완도금일수협의 한 지점에서 거액의 고객돈이 빠져나간 사실이 드러난 건 지난 4일. 한 고객의 예금이 자...
김진선 2014년 07월 17일 -
목포, 옥암 신도시 파출소 만든다
◀앵 커▶ 도심 인구의 4분의 1이 사는 지역을 경찰 지구대 한 곳에서 담당하고 있다면, 꼼꼼한 치안활동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실제 목포 하당지구대가 그런 상황인데, 그동안 치안 사각지대로 지적받아왔던 신도시에 마침내 파출소가 신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형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목포시 ...
김진선 2014년 07월 16일 -
목포, 옥암 신도시 파출소 만든다
◀앵 커▶ 도심 인구의 4분의 1이 사는 지역을 경찰 지구대 한 곳에서 담당하고 있다면, 꼼꼼한 치안활동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실제 목포 하당지구대가 그런 상황인데, 그동안 치안 사각지대로 지적받아왔던 신도시에 마침내 파출소가 신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형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목포시 ...
김진선 2014년 07월 16일 -
진도, "집에 가자" 세월호 실종자 수색 지연
◀앵 커▶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출발했던 도보순례단이 보름 만에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이들을 마중했지만, 태풍으로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은 오늘도 재개되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차가운 바다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실종자들의 이름이 노란 깃발에...
김진선 2014년 07월 12일 -
진도, "집에 가자" 세월호 실종자 수색 지연
◀앵 커▶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출발했던 도보순례단이 보름 만에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이들을 마중했지만, 태풍으로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은 오늘도 재개되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차가운 바다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실종자들의 이름이 노란 깃발에...
김진선 2014년 07월 12일 -
진도, 팽목항도 장마 시작..수색 난항
◀앵 커▶ 아직 실종자가 11명 남아있는 세월호 사고 해역에도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중조기까지 겹치면서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지만, 당분간 지속될 장마에 대비책은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짙은 안개가 낀 팽목항. 돌아오지 못한 가족에게 보내는 선물은 비닐에 덮여 비를 맞고 있습니다. 내리던 비는 오전...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