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글로컬대학30' 전남 소재 대학 포함될까 관심
정부 지원과 규제 특례를 적용받는 '글로컬대학30'에 전남의 대학들이 선정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지역 산업과 연계해 혁신 의지가 있는 30개 대학을 선정해 학교당 5년 동안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대학의 행정, 재정 지원을 교육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
김진선 2023년 05월 01일 -
함평나비대축제 찾은 강기정.. 군공항 선긋기
(앵커)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군공항 유치의향서 제출을 검토중인 함평군을 방문해 나비축제장 개장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함평주민들의 성대한 환영을 받은 강 시장은 전라남도를 의식한 듯 광주군공항 관련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취타대의 인도를 받으며 강기정 광주시장이...
김진선 2023년 04월 28일 -
'악성 민원인 막는다' 목걸이형 카메라 착용
(앵커) 각 지자체 공무원들은 악성 민원인들의 폭언과 폭행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인 목걸이형 카메라까지 보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바닥에 여권을 내던집니다. 공무원이 여권을 주워 말을 건네자 남성이 갑자기 뺨을 때립니다. 민원인이...
김진선 2023년 04월 26일 -
숙종 때 지은 강진 영모당*추원당, 보물 지정
(앵커) 강진에 있는 해남윤씨 문중의 제각인 영모당과 추원당이 국가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330년 전 지어진 건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데, 제사용 건물이 보물로 지정된 것은 국내 처음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진 도암면에 자리잡은 해남윤씨 문중의 제사용 건물, 영모당입니다. 숙종 13년인...
김진선 2023년 04월 26일 -
호주에서 6,700km 날아온 '큰뒷부리도요' 포착
(앵커) 워낙 장거리를 이동하며 지구 최고의 여행자로 불리는 큰뒷부리도요떼가 목포 갯벌에서 포착됐습니다. 호주에서 부착한 표식도 확인됐는데, 6700km를 넘어 날아왔다는 증거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무리의 새들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아름다운 군무를 선보입니다. 알래스카를 떠나 태평양을 횡...
김진선 2023년 04월 20일 -
전라남도-무안군 갈등 고조
(앵커) 그런가하면 전라남도는 무안군이 추진하려던 대형프로젝트를 최근 돌연 보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군공항이전과 별개라고 선을 그었지만 무안군민들은 광주군공항 이전을 완강하게 반대하는 무안군을 김영록 지사가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무안공항 인근 89만 제곱미터...
김진선 2023년 04월 19일 -
겨울이 끝났는데.. 고병원성 AI 비상
(앵커) 겨울철 불청객인 조류인플루엔자가 잠잠해졌나 싶더니 전남 곳곳에서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끝나자마자 잇따라 터지고 있는 고병원성 AI에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장흥의 한 오리농가 밀집지역....
김진선 2023년 04월 17일 -
세월호 참사 9주기 "꿈에라도 나타나 줘"
(앵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모든 이들은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남겨진 가족들은 물론 평범한 시민들에게도 그 날의 아픔은 여전히 생생한데요. 사고가 발생한 해역에서,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에서 그리고 진도 팽목항에서 오늘 추모물결이 이...
김진선 2023년 04월 16일 -
호남민심은 어디로.. 관전포인트는?
(앵커) 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그 선택에 어떤 변수들이 작용하게 되는지 눈여겨 봐야할 관전포인트를 꼽아봤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은 내년 4월 10일입니다. 광주전남은 사실상 민주당 독점구도 결국 민주...
김진선 2023년 04월 12일 -
전남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 본격 시동
(앵커) 전라남도와 목포, 강진, 무안, 영암군 등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도자 산업지를 하나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풍부한 원재료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도자 문화를 꽃피웠던 영산강 유역. 강진의 청자와 목포의 생활자...
김진선 2023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