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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개선으로 취업률 제고..특성화고 변신
◀ANC▶ 지역 특성화고등학교가 바뀌고 있습니다. 학교 시설 개선을 통해 졸업 후 취업률을 높이고 신입생을 끌어모으기 위해 학과 개편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맞춤형 교육에 나서고 있는 광양의 한 고등학교를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밭 위로 날아오른 드론이 농약을 뿌립니다. 드론은 이 학교 스마트...
강서영 2021년 05월 26일 -

"우리도 어렵지만"...나눔 동참한 소상공인들
◀ANC▶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생업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분들, 바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인데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나눔 운동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기부와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3월 첫발을 뗀 '...
문형철 2021년 05월 26일 -

달리는 택시서 운전기사 폭행한 5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달리는 택시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23일 새벽 2시쯤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인근에서 운전 중이던?70대 택시기사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
이다현 2021년 05월 26일 -

`도민 체감 치안행정'..자치경찰위원회 출범
◀ANC▶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치안행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망과 과제,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비닐하우스에 널어놓은 고추가 사라졌습니다. 수확기, 전남에서는 매년 60여건 안팎의 농산물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농촌이 많...
김양훈 2021년 05월 26일 -

마약 범죄 급증..경고문도 등장
◀ANC▶ 마약을 하다 적발되는 외국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즐겨찾는 곳에는 마약을 금지하는 경고문까지 등장했지만 마약의 종류는 오히려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5년 전남의 한 농촌마을. 두세 평 남짓한 텃밭에 양귀비가 빼곡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당시 주인은 ...
김안수 2021년 05월 26일 -

고교 학점제 도입.. "입시제도부터 바꿔야"
(앵커) 오는 2025년부터는 고등학교에서 학점제가 전면적으로 도입되죠. 학생들이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 배우고 기준 학점만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건데요. 일부 학교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는데 전면 시행까지는 보완해야 할 점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간호학 기초 수업이 한창인 광주 서강고, ...
한신구 2021년 05월 26일 -

광천시민아파트 보존방안 실마리 찾았다
(앵커) 5.18 당시 투사회보의 제작됐고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가 들불야학 활동을 펼쳤던 광천시민아파트.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헐릴 위기에 처해 있다고 몇차례 전해드렸는데 아파트 일부가 보존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광주시와 서구청, 재개발조합과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업무협약을 맺고 보존에 적극적으로 나서...
김철원 2021년 05월 2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5.26] 광천시민아파트 보존방안 실마리 찾았다
---------- 광주시와 서구청, 재개발 조합이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흔적이 깃든 광천시민아파트를 일부 보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최종 결정은 조합원 총회에서 내려집니다. ----------- 오는 2025년 고교 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교육 현장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취재했습...
이재원 2021년 05월 26일 -

목포 삼학도 옛 석탄부두, 유원지 조성 추진
목포시가 삼학도 옛 석탄부두 부지를 유원지로 조성합니다. 목포시는 삼학도 평화누리 유원지 조성 사업의 민간 사업자를 올 하반기 선정할 계획이며,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에 공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또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국제규모 행사 진행이 가능한 5성급 이상 호텔 유치도 추진...
양현승 2021년 05월 25일 -

전남 수산물 수출액 증가.. 일등공신은 '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전남 수산물 수출액이 4월말까지 90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은 김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했으며 전복, 미역 순으로 나타났고 수출국은 56개국으로 일본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 수산물 수출 실적은 지난해까지 5년 ...
김양훈 2021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