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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의원 "각화동 도매시장 이전" 촉구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이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의 이전 작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신수정 의원은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화동 도매시장이 30년 넘게 노후화되고 심각한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있지만 대체 부지와 재원 마련이 어렵다는 이유로 이전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도매시장 ...
이계상 2021년 02월 01일 -

설연휴 영락공원*망월묘지공원 임시폐쇄..온라인 성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설연휴기간 동안 영락공원과 망월묘지공원이 임시폐쇄 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나흘동안 매년 명절 30만명의 추모객이 모이는 영락공원과 망월묘지공원을 임시폐쇄 하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비대면 온라인 성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은 ...
우종훈 2021년 02월 01일 -

광주비엔날레 또 연기...4월 1일 개막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또 연기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 9월에서 올해 2월말로 개막을 한차례 연기한 데 이어 또다시 4월 1일로 개막일을 연기하고, 전시 기간도 73일에서 39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간대별로 관람객 수를 제한하고 방역을 위해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
윤근수 2021년 02월 01일 -

이용섭시장 동생 변호인, 광주시 법무담당관 논란
최근 개방형 공모로 임명된 전세정 광주시 법무담당관이 이용섭 시장 동생의 변호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용섭 시장 동생의 변호인이 광주시 법무관에 임명된 것은 보은인사로 볼 여지가 다분하다며 인사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 시장의 동생은...
김철원 2021년 02월 01일 -

"산재 사망*임금체불 광주글로벌모터스 특별근로감독"
민주노총이 최근 산재 사망 사고가 발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대해 광주노동청의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달 발생한 50대 노동자의 산재사망 사고는 쪼개기 하도급 등 불법하도급이 의심되는 정황 등이 있다며 조사를 통해 명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재 사망...
송정근 2021년 02월 01일 -

2월 국회, 광주전남 법안 '관심'
(앵커) 2월 임시국회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국립아사아문화전당 운영과 한전공대 설립 등에 관한 현안 법안들이 이번 회기에는 통과될 지 주목되는데요, 여야는 개원 첫날부터 충돌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2월 임시국회때 처리돼야할 광주전남 법안 가운데 가...
이계상 2021년 02월 01일 -

새해 첫 날 음주 사망사고 낸 20대 운전자 영장 신청
새해 첫 날 창업을 앞둔 청년의 목숨을 앗아간 음주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1일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신호 대기 차량을 충돌해 20대 여성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2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정근 2021년 02월 01일 -

"직원들 죽을수도"...흉기난동 맨손 제압
◀ANC▶ 지난 주말 여수의 한 주민센터에서 만취한 민원인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벌였습니다. 여러 사람이 다칠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한 공무원의 용감한 대처 덕분에 위기를 면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일요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동문동주민센터 앞. 민원인 34살 A씨가 흉기를 ...
강서영 2021년 02월 01일 -

첫 홈구장 스프링캠프...부상 방지가 최선
(앵커) 기아타이거즈가 열두 번째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예년같으면 따뜻한 곳을 찾아 원정 훈련을 떠났을 텐데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창단 이후 처음으로 홈 구장에 스프링캠프를 차렸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챔피언스필드 지하 주차장이 런닝 트랙으로 변했습니다. 마스크를 눌러쓰고 전력 ...
이재원 2021년 02월 01일 -

'줬다 뺏는 재난지원금', 지자체 실수로 환수
◀ANC▶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은 넉넉하지는 않아도 가뭄에 단비같은 돈이죠. 그런데 이 돈을 줬다가 다시 환수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실수 때문이라는데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미용실을 운영하는 오덕만 씨. 지난달 11일, 무안군에서 소상공인 ...
양현승 2021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