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귀경 전쟁 시작(리포트)

◀ＡＮＣ▶ 어렵사리 고향을 찾아온 귀성 전쟁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일자리로 돌아가는 귀경 전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15시간이 넘는 고생끝에 찾아온 고향길 그러나 고단함을 차분히 달랠 여유도 없이 추석 오후 부터 일자리로 돌아가는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ＩＮＴ▶ ◀ＩＮＴ▶ 머문 시...

수몰지역 성묘 지원

◀ＡＮＣ▶ 댐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성묘객들을 위해 군부대에서 수송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특전사 황금박쥐부대는 추석날인 오늘 하루동안 담얌호 추월산 선착장과 주암호 대광리 선착장에 고무보트를 배치해 수몰지역 성묘객들을 묘지까지 수송해주기로 했습니다. 담양호와 주암호 주변에 있는 5백여기의 묘지에는 오...

수몰지역 성묘 지원

◀ＡＮＣ▶ 댐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성묘객들을 위해 군부대에서 수송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특전사 황금박쥐부대는 추석날인 오늘 하루동안 담얌호 추월산 선착장과 주암호 대광리 선착장에 고무보트를 배치해 수몰지역 성묘객들을 묘지까지 수송해주기로 했습니다. 담양호와 주암호 주변에 있는 5백여기의 묘지에는 오...

독서교육 내실화 지원

◀ＡＮＣ▶ 학교 독서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이 늘어납니다. ◀ＶＣＲ▶ 광주시교육청은 학급 도서구입비를 현행 학급당 6만원에서 내년에는 9만원 2천 1년에는 12만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학급문고를 지속적으로 늘리기 위해 도서구입비를 학교운영지원비의 3%이상 계속 확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독...

쓰러진 벼 복구작업

◀ＡＮＣ▶ 잇따른 태풍으로 인해 광주 전남지역에서 수확을 앞둔 농경지 3천여 헥타가 피해를 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ＶＣＲ▶ 시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17호 태풍 앤과 18호 태풍 바트의 영향으로 도내 농경지 3천헥타가 쓰러지거나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따라 농촌지역에서는 고향을 찾은 가족 친지들...

추석 성묘 (데스크)

◀ＡＮＣ▶ 추석인 오늘 궂은 날씨속에서도 시민들은 조상의 묘를 찾아 정성껏 차례를 지내며 음덕을 기렸습니다. 그러나 한꺼번에 밀려든 차량들로 주요 국도와 외곽도로는 하루종일 지체와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태풍의 진로를 지켜보며 밤잠을 설친 성묘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길을 서둘렀습니다. 간간히 비가 내렸지...

추석 성묘 (데스크)

◀ＡＮＣ▶ 추석인 오늘 궂은 날씨속에서도 시민들은 조상의 묘를 찾아 정성껏 차례를 지내며 음덕을 기렸습니다. 그러나 이때문에 주요 국도와 외곽도로는 온종일 지체와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태풍의 진로를 지켜보며 밤잠을 설친 성묘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길을 서둘렀습니다.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그나마 장대비라...

승용차,화물차 추돌 6명 사상

◀ＡＮＣ▶ 승용차와 화물차가 부딪혀 한 명이 숨지고 다섯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나주시 산포면 매성리 비상활주로에서 활주로로 진입하려던 45살 조영순씨의 승용차와 46살 최낙민씨의 1톤 화물차가 부딪혀 승용차가 도로옆으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9살 조영자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

일회용 봉투 사용 양극화

◀ＡＮＣ▶ 광주시내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비닐봉투의 양이 극심한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시내 대형 백화점 식료품 매장에는, 고객의 2,30%만이 장바구니를 가져와 고객의 절반이상이 일회용 봉투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쇼핑백은 90%이상이 구입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일회용 봉투 사용 양극화

◀ＡＮＣ▶ 광주시내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비닐봉투의 양이 극심한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시내 대형 백화점 식료품 매장에는, 고객의 2,30%만이 장바구니를 가져와 고객의 절반이상이 일회용 봉투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쇼핑백은 90%이상이 구입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