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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정보 공개 논란..경비원 '갑질'까지
(앵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도 커졌습니다. 이때문에 확진자들의 동선이나 거주지 정보를 더 구체적으로 공개하라는 요구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정보 공개 범위를 놓고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40대 남성이 상무지구 유...
우종훈 2020년 08월 21일 -

광화문집회 참가자 '방역 비협조'.. 수사의뢰
◀ANC▶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 가운데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지만 광주 전남의 집회 참가자 일부는 진단 검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검사를 거부한 채 숨어버린 이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815 광화문 집회에 전남에서는 버스 5대가 간 ...
양현승 2020년 08월 21일 -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2단계로 올리나?
(앵커) 광주 전남에서도 다양한 경로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이들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많다는 정황도 나오고 있습니다. 상황이 위중해지자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일부터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고, 광주시도 격상 여부를 내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
김철원 2020년 08월 21일 -

(미지의 인물) 광주 거주 외국인 주민협의회 결성
(앵커) 요즘은 결혼과 학업, 취업 등 다양한 이유로 광주에 머무는 외국인 주민들이 많습니다. 최근 이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광주시가 '외국인주민협의회'를 구성했는데요. 15년 전 한국에 정착한 중국 출신 왕루 호남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왕루 씨의 이야기,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08월 21일 -

(미지의 인물) 광주 거주 외국인 주민협의회 결성
(앵커) 요즘은 결혼과 학업, 취업 등 다양한 이유로 광주에 머무는 외국인 주민들이 많습니다. 최근 이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광주시가 '외국인주민협의회'를 구성했는데요. 15년 전 한국에 정착한 중국 출신 왕루 호남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왕루 씨의 이야기,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08월 21일 -

광주시, 도로 살수 '클린 로드' 설비 첫 가동
(앵커) 요 며칠 광주공항과 송정역, 금남로를 다니다 보면 아스팔트 도로에서 물이 나오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도로정화장치인데요. 봄에는 미세먼지를 씻어내주고 여름에는 뜨거운 아스팔트를 식혀주기 위해 마련됐는데 올해 처음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엔 햇볕이 쨍쨍하고 소나기가 ...
김철원 2020년 08월 21일 -

광주시, 도로 살수 '클린 로드' 설비 첫 가동
(앵커) 요 며칠 광주공항과 송정역, 금남로를 다니다 보면 아스팔트 도로에서 물이 나오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도로정화장치인데요. 봄에는 미세먼지를 씻어내주고 여름에는 뜨거운 아스팔트를 식혀주기 위해 마련됐는데 올해 처음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엔 햇볕이 쨍쨍하고 소나기가 ...
김철원 2020년 08월 21일 -

광주 도심 제한속도' 시속 50km로 하향'
(앵커) '안전속도 5030(오공삼공)' 정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차량 제한속도를 도심부는 50킬로미터, 주택가 도로는 30킬로미터로 낮추는 정책인데요. 올해 말이면 광주시 대부분 도로의 제한속도가 '5030(오공삼공) 정책'에 맞게 바뀌게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주요 도심 가운데 한 곳인 상...
남궁욱 2020년 08월 21일 -

광주 도심 제한속도' 시속 50km로 하향'
(앵커) '안전속도 5030(오공삼공)' 정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차량 제한속도를 도심부는 50킬로미터, 주택가 도로는 30킬로미터로 낮추는 정책인데요. 올해 말이면 광주시 대부분 도로의 제한속도가 '5030(오공삼공) 정책'에 맞게 바뀌게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주요 도심 가운데 한 곳인 상...
남궁욱 2020년 08월 21일 -

(호우 피해) 주민 체감 어려운 호우 피해액 산정 기준
(앵커) 이례적인 폭우로 전남 지역의 주민들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죠. 그런데 각 군에서 산정한 사유시설 피해액과 도에서 집계한 피해액이 최대 10배 가까운 차이가 나 보상 단계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던 구례...
이다현 2020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