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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행복뉴딜 정책' 설명회 온라인 생중계
광주 광산구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민 면역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책 설명회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3천 30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된 '행복뉴딜 정책'을 주민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김 청장은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자영업 스마트 지원센터 ...
남궁욱 2020년 08월 20일 -

"공공 배달앱 성공 조건, 지자체 적극 지원"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공 배달앱이 성공하려면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창민 경제공동체 더함 이사는 광주지역 배달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공공 배달앱이 민간 배달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역상품권과 지역 화폐 등을 활용해 소상공...
이계상 2020년 08월 20일 -

전남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전남대가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원합니다. 전남대학교는 2020년 1학기 재학생 중 2학기를 등록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납부한 1학기 등록금의 1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1인당 최고지원액은 20만원으로 8월 졸업예정자와 휴학생들에게도 특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대도 학생들에게 ...
송정근 2020년 08월 20일 -

박광태 대표, GGM 공장 건설현장 사고에 사과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사장에서 발생한 작업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박광태 대표이사가 사과했습니다. 박 대표이사는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에게 매우 송구하다"며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고인과 유가족에도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19) 광주글로벌...
윤근수 2020년 08월 20일 -

법원, 서진건설에 어등산사업 우선협상자 지위 인정
어등산 관광단지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가 광주시로부터 지위를 박탈당한 서진건설이 법원 결정으로 다시 지위를 회복했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는 서진건설이 광주시를 상대로 낸 효력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1심 결정을 뒤집고 본안 소송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인정된다며 서진건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
김철원 2020년 08월 20일 -

법원 "금호타이어 통장 가압류 처분 정지"
법원이 회사 통장 가압류 처분을 정지해달라는 금호타이어 측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광주고법 민사2부는 18억원 규모의 공탁금을 내는 조건으로 금호타이어측의 강제집행 정지 신청을 인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호타이어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지난 1월 사측을 상대로 한 근로자 지위확인...
송정근 2020년 08월 20일 -

광주시, 그린카진흥원 방만 운영 적발
광주시 출연기관이자 광주글로벌모터스 1대주주인 광주그린카진흥원의 채용과 회계 등에서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그린카진흥원의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직원 채용 과정에서 24명 중 6명을 내부 심사위원의 자의적 판단으로 합격 처리하고, 직원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업체와 행사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방만...
김철원 2020년 08월 20일 -

광주시, 도로 살수 설비 첫 가동
(앵커) 오늘처럼 땡볕이 내리쬐는 날 도로에 물이라도 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지 않으셨습니까? 뜨거운 아스팔트를 물로 식혀주고 봄에는 미세먼지를 씻어주는 도로정화 장치가 광주 금남로에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늘엔 햇볕이 쨍쨍하고 소나기가 내린 것도 아닌데 금남로가 ...
김철원 2020년 08월 20일 -

광주 도심 제한속도' 50킬로미터로 하향'
(앵커) '안전속도 5030(오공삼공)' 정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차량 제한속도를 도심은 시속 50킬로미터로, 주택가와 학교 앞은 30킬로미터로 낮추는 정책인데요. 왕복 5차로 이상 도로에선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주요 도심 가운데 한 곳인 상무지굽니다. 차도에 50킬...
남궁욱 2020년 08월 20일 -

주민 체감 어려운 호우 피해액 산정 기준
(앵커) 전남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각 군에서 파악한 주민들의 피해액과 전라남도가 집계한 피해액이 10배까지 차이가 나서 논란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던 구례 ...
이다현 2020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