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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기부...코로나 19 이기자
(앵커)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고 있습니다. 금융기업과 공공기관들도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의 한 출판.인쇄업쳅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멈추지 않으면서 가동률이 50% 밑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자치단체의 행사나 축제가 ...
이재원 2020년 05월 19일 -

고3 4만 2천명 개학...감염 예방 준비는?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다섯 차례 연기된 등교 개학이 내일(20)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지역 고3 교실의 3분의 1이 과밀학급인데요, 학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질지 걱정입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학교로 들어가는 입구는 한 곳뿐입니다. 발열 검사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표...
남궁욱 2020년 05월 19일 -

이름도 남김없이 1부 예고
(앵커) 80년 5월 광주의 참상은 전두환 세력에 의해 철저히 은폐되고 왜곡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의 진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밤 광주MBC에서 방송되는 5.18 40주년 특별다큐멘터리에서 그 이름 없는 영웅들이 조명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눈의 목격자' 위르겐 힌츠...
김철원 2020년 05월 19일 -

문 대통령 "5.18 진실고백, 남아공 모델 고려"
문재인 대통령이 5.18 40주년 기념식에 언급한 진실 고백과 용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진실화해위원회 모델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5.18 40주년 기념사와 관련해 참모들에게 이 같이 설명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남아공의 진실화해위는 인종차별정책에 따른 국가 범죄와 인...
이계상 2020년 05월 19일 -

5.18 관련 법안 21대 국회서 통과될까?
(앵커) 어제 5.18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5.18 진상규명과 왜곡처벌 등에 관한 법안들을 21대 국회 최우선 과제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슈퍼 여당'의 힘을 바탕으로 한 약속이지만 야당과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5.18 진상을 규명하...
송정근 2020년 05월 19일 -

날씨
2020.05.19
광주MBC뉴스 2020년 05월 19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영화제, '시네광주 1980'이 네이버TV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제작된 영화 12편을 최초 상영하는데요. 배우 안성기 주연, 이정국 감독의 영화 '...
이미지 2020년 05월 19일 -

여수, 병원 계좌 또 압류..."운영자 다시 모집"
◀ANC▶ 여수시 노인요양병원의 은행 계좌가 지난해에 이어 최근 또 압류됐습니다.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재단의 부도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병원 운영에도 심각한 차질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여수시는 이제서야 새로운 위탁운영자를 찾기 위한 모집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서울에 주소...
문형철 2020년 05월 19일 -

목포, 세월호 진상규명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ANC▶ 민주당의 초선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5.18 40주년을 맞아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을 찾았습니다. 당선인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유가족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뭍으로 올라온지 3년이 흐른 세월호 곳곳에 심한 녹이 슬어 있습니다. 시간은 ...
김양훈 2020년 05월 19일 -

해남*진도, '잊혀진 사연들'..기억을 위한 노력 필요
◀ANC▶ 5.18민주화 운동은 흔적들은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실이 알리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찾아온 날. 해남 주민들은 믿기지 않은 소식에 놀랐고, 한마디 한마디가 더해갈수...
박영훈 2020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