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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그래도 봄은 온다 '동백과 홍매화의 향연'
◀ANC▶ 올 겨울은 유난히 포근했죠. 그래서 동백꽃과 매화 등 봄꽃들이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는데요. 봄꽃과 '지각 폭설'이 만나 색다른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다가오던 봄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온 오늘(17). 전국의 매화 중 가장 일찍 꽃을 피운다는 순천 금둔...
강서영 2020년 02월 17일 -

코로나19 안정국면14 - 정상 회복...일부 업종은 여전히 고전
(앵커) 코로나 19 여파로 한때 생산을 중단했던 지역 대기업들은 서서히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소비 심리도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일부 업종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자동차 부품을 실을 차량들이 쉴새없이 드나드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중국발 부품 부족 사태가 빠르게 ...
이재원 2020년 02월 17일 -

코로나19 안정국면15 - 코로나 확진자 호전..대학 유학생 맞이 분주
(앵커) 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추가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도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나오고 있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22번째 확진자가 오늘...
우종훈 2020년 02월 17일 -

여수, 그래도 봄은 온다 '동백과 홍매화의 향연'
◀ANC▶ 올 겨울은 유난히 포근했죠. 그래서 동백꽃과 매화 등 봄꽃들이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는데요. 봄꽃과 '지각 폭설'이 만나 색다른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다가오던 봄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온 오늘(17). 전국의 매화 중 가장 일찍 꽃을 피운다는 순천 금둔...
강서영 2020년 02월 17일 -

코로나19 안정국면14 - 정상 회복...일부 업종은 여전히 고전
(앵커) 코로나 19 여파로 한때 생산을 중단했던 지역 대기업들은 서서히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소비 심리도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일부 업종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자동차 부품을 실을 차량들이 쉴새없이 드나드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중국발 부품 부족 사태가 빠르게 ...
이재원 2020년 02월 17일 -

코로나19 안정국면15 - 코로나 확진자 호전..대학 유학생 맞이 분주
(앵커) 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추가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도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나오고 있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22번째 확진자가 오늘...
우종훈 2020년 02월 17일 -

해수부, 코로나19 피해 어업인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어업인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2억4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자금 지원대상은 춘절을 맞아 중국으로 돌아갔던 중국인 선원이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복귀가 지연되면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해 안강망 어업인으로 어선 한척에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김양훈 2020년 02월 17일 -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활성화 장보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송갑석 위원장과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오늘 송정 매일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식사를 함께 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당은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
송정근 2020년 02월 17일 -

서삼석의원 '수산직접직불제 도입해야'
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 수산분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위해 어업인에 일정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수산직접직불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조건 불리지역에 대한 수산직불제가 한계를 드러냈다며, 안정적 어업경영 기반 조성과 안전한 친환경 수산물 공급 등을 위해 어업인에게 직...
문연철 2020년 02월 17일 -

전복된 어선서 13명 구조한 두 선장, 해경 표창
전복돼 표류하던 어선에서 승선원을 구조한 선장에게 해경이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달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35톤급 어선에서 승선원 13명을 구조한 김성국 선장과 조천호 선장에게 해양경찰청장 표창과 인명구조 명패를 수여했습니다.
강서영 2020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