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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불법 유람행위vs여객선 차별화'
◀ANC▶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밤바다를 누비는 유람선은 여수의 주요 관광 상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얼마 전 여수의 한 유람선 업체가 여객선 면허로 유람선 영업을 한다며 검찰에 넘겨졌는데, 이같은 사실을 두고 업체들과 관계기관 사이에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알록달록한 조명을 ...
강서영 2019년 09월 30일 -

신안, "육지가 부럽지않아요"..버스에 희망을 싣고
◀ANC▶ 섬주민들의 가장 큰 불편이라면 교통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섬으로만 이뤄진 신안군에서 한밤중에도 버스를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농어촌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팔십 평생을 섬에서 나고 자란 김부근 할머니는 요즘 달라지는 섬 ...
문연철 2019년 09월 30일 -

세계 인권 도시 포럼 30일부터 DJ센터서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방정부와 인권을 주제로 제 9회 세계 인권도시 포럼이 열립니다. 전 세계 39개국에서 2천여명의 인권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올해 포럼에서는 인권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방 정부의 역할등을 되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시민 참여형 인권 토론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또, 5·18 인권다...
이재원 2019년 09월 30일 -

'성매매 단속된 공무원' 광주·전남 43명
지난 5년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성매매로 적발된 공무원이 4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광주에서는 21명, 전남에서는 22명의 공무원이 성매매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공무원 가운데 5명은 경찰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
이재원 2019년 09월 30일 -

릴레이 기후파업..초등학생도 동참
◀ANC▶ 유엔의 기후 정상회의에 맞춰 기후변화 대책을 요구하는 '기후 파업'이 전세계에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청소년들이 시위에 나섰고, 울산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책을 호소하며 수업 대신 기후 운동을 택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스웨덴의 16살 환경운...
서하경 2019년 09월 30일 -

누리픽48/수정)진도쓰레기,기독병원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 쓰레기 줍기 행사 ' ' 기독병원 실습생 ' ' 장성 의료사고 ' 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쓰레기 줍기 행사 '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이서하 2019년 09월 30일 -

광주 에이스페어 3천 800억 규모 투자와 거래 상담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광주 에이스페어에서 3천억원이 넘는 거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오늘(29일) 막을 내린 2019 광주 에이스페어에는 모두 32개국 410개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3천 800억원 규모의 투자와 거래 상담이 이뤄졌고, 이 가운데 223억여원은 현장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또,...
이재원 2019년 09월 30일 -

"육지가 부럽지않아요"..버스에 희망을 싣고
◀ANC▶ 섬주민들의 가장 큰 불편이라면 교통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섬으로만 이뤄진 신안군에서 한밤중에도 버스를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농어촌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팔십 평생을 섬에서 나고 자란 김부근 할머니는 요즘 달라지는 섬 ...
문연철 2019년 09월 30일 -

광주역 주변 도시재생사업 심의 통과, 사업 탄력
광주역 주변 도심 재생 사업이 국무총리실의 심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역 경제기반형 활성화 계획안과 전남대 대학타운형 활성화 계획안이 국무총리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재원 2019년 09월 30일 -

제자 성추행·성희롱 여고 교사 5명 벌금형
광주 스쿨 미투 사건에 연루된 여자고등학교 교사 5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 7명 가운데 5명에게 각각 벌금 5백에서 천 5백만원을, 나머지 2명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또, 4명에게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1명에게는 아동학대 치...
이재원 2019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