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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주 "광주형 일자리 추진, 투명성 확보해야"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 과정에서 투명성이 확보돼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연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기업 투자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노사민정 4대 원칙을 토대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
이계상 2019년 09월 17일 -

수정)진도대교 동반 투신자 중 1명 시신 발견
진도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한 2명 가운데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오늘 오전 7시 28분쯤 진도 벌포항 동쪽 1km 해상에서 그물에 변사자가 걸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변사자를 인양한 후 지문을 조회한 결과 35살 김 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
김양훈 2019년 09월 17일 -

무자격 개인회생 사건처리 브로커들 실형
개인회생 사무를 처리하면서 각종 문서를 위조 또는 변조한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와 변호사, 법무사들이 무더기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황영희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9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는 등 브로커 3명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
김철원 2019년 09월 17일 -

공무중 다친 지역 경찰관 크게 늘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일하다 다치는 경찰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인화 국회의원의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상을 입은 전남지역 경찰관들의 수는 110명으로 2017년 81명에 비해 35% 늘었습니다. 특히 범인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경찰은 2017년 11명에서 지난해 25명으로 두 배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주지방경...
김철원 2019년 09월 17일 -

광주 초중고생 60%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몰라요"
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 10명 중 6명은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 언제인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초중고등학생 3천9백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11월 3일이 기념일이라는 걸 안다는 응답자는 39.2%였습니다. 또 광주에서 조직적으로 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
윤근수 2019년 09월 17일 -

광주은행, 태풍피해 농가 지원..긴급 자금도 투입
광주은행이 태풍 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 활동과 함께 피해 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 임직원 50여명은 오늘 나주시 금천면의 한 배 재배농가에서 배 줍기에 나서는 등 태풍 피해 농가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은행은 또, 태풍 피해 업체들을 대상으로 천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투...
이재원 2019년 09월 17일 -

문화전당의 광주 구도심 활성화 역할 모색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전남건축가회가 학술 심포지움을 열고, 광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전당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남대 강신겸 교수는 문화전당 주변 구도심에 로컬 커뮤니티 호텔을 조성하는 방안과 길거리 음식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도시문화집단CS...
윤근수 2019년 09월 17일 -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추가 접수
광주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추가 접수합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에 제작된 건설용 트럭 등이고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1일까집니다. 보조금은 3.5t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 3.5t 이상은 최대 3000만원으로 광주시는 차량 제작...
박수인 2019년 09월 17일 -

성추행 제명 의원 집행정지 신청 규탄
성추행 때문에 제명된 김훈 전 목포시의원이 법원에 제명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하자 시민단체들이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 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해 제명 처분을 받은 김 전 의원이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면...
이재원 2019년 09월 17일 -

"특성화고 가업승계자 특별전형 재검토하라"
광주교사노조가 일부 특성화고의 가업승계자 특별전형이 악용 가능성이 있는데다 취지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며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교사노조는 특히 동일미래과학고의 경우 토탈뷰티과의 신입생 144명 가운데 52명을 가업승계자 전형으로 선발하면서 4촌 이내의 가족이 이 분야의 사업자 등록이 있으면 지원할...
윤근수 2019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