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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전력장치 이상으로 운행 차질
광주도시철도 1호선이 전력공급 장치 이상으로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어제(17) 저녁 8시쯤. 소태역 인근 전력공급 장치 이상으로 광주도시철도 상하행선 10편이 30분간 가다서다를 반복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사태를 해결하는 한편 전력공급장치에서 불꽃이 튀...
남궁욱 2019년 09월 18일 -

(리포트)개방? 폐쇄?..아파트 옥상문 개방 딜레마
(앵커) 지난 추석연휴 광주에서 아파트 화재로 50대 부부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불에 놀란 아파트 주민들 상당수가 옥상으로 대피했는데 옥상 문이 잠겨 있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이럴 때 보면 비상시를 대비해 항상 열어둬야 할 것 같지만, 옥상문 개방을 불편해하는 주민들도 있습니다. 아파트 옥...
우종훈 2019년 09월 18일 -

문화전당의 광주 구도심 활성화 역할 모색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전남건축가회가 학술 심포지움을 열고, 광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전당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남대 강신겸 교수는 문화전당 주변 구도심에 로컬 커뮤니티 호텔을 조성하는 방안과 길거리 음식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도시문화집단CS...
윤근수 2019년 09월 18일 -

(리포트/s)CT연구원 설립..이번이 기회
(앵커) 문화콘텐츠 산업을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 가운데 하나가 문화기술, CT연구원입니다. 광주시가 이 연구원을 세우기 위해 10년째 공을 들이고 있는 데, 문재인 정부 임기 안에 성과을 낼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 2007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계획에따라 문화기술, CT연구...
이계상 2019년 09월 18일 -

(S/리포트) 문화수도 광주 문화콘텐츠 굴욕
(앵커) 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광주의 문화콘텐츠 산업 매출이 전국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 여건이 열악하고 전문 인력도 부족한 게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CGI센터에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전문으로 만드는 이 업체는 오는 11월이면 경기도 안성...
송정근 2019년 09월 18일 -

5·18 특별법 개정안 국방위 소위원회 통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국방위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 조건에 자유한국당이 요구한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군전문가를 추가했습니다. 소위원회에서 통과된 이번 개정안은 국방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본회의를...
송정근 2019년 09월 18일 -

태풍 `링링` 전남지역 피해액 101억원 잠정 집계
태풍 링링으로 인한 전남 지역 피해액이 1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도로와 교량등 공공 시설 173곳이 파손됐고, 과수원 1223ha에서 낙과 피해를 입는등 전남 지역 19개 시군에서 101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32억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신안군 흑산면...
이재원 2019년 09월 18일 -

(리포트/s)ASF 차단에 사활
◀ANC▶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하면서 우리 지역 양돈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돈 농가마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한 채 방역에 나서고 있고, 자치단체도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25가구의 양돈 농가가 밀집한 나주의 한 마을. 마을로 들어가는 ...
이재원 2019년 09월 18일 -

5·18 특별법 개정안 국방위 소위원회 통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오늘(17) 국회 국방위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 조건에 자유한국당이 요구한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군전문가를 추가했습니다. 소위원회에서 통과된 이번 개정안은 국방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송정근 2019년 09월 17일 -

5·18 특별법 개정안 국방위 소위원회 통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오늘(17) 국회 국방위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 조건에 자유한국당이 요구한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군전문가를 추가했습니다. 소위원회에서 통과된 이번 개정안은 국방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송정근 2019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