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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모레 시작
광주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이 모레(24)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를 중심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에 대한 2차 접종이 모레 진행됩니다. 광주지역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은 감염병전담병원과 생활치료시설 등의 의료진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
이계상 2021년 03월 22일 -

광주 외국인 근로자 전수조사 마무리...1명 양성
광주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열하루동안 당초 목표 인원의 6배가 넘는 만3천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확진자는 지금까지 1명만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열흘동안은 일반 음식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종...
윤근수 2021년 03월 22일 -

사의 논란 악화일로...광주과기원 어디로
(앵커) 거액의 연구수당을 받아 논란이 됐던 김기선 광주과기원 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 교수평의회는 김 총장이 노조와 부당한 합의를 시도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김 총장은 외부 연락을 차단해 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
이재원 2021년 03월 22일 -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 국회 법사위 상정 합의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이 내일(23)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됩니다. 한전공대 설립단 등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 여야 간사 의원들이 에너지공대 특별법에 대한 법안 심의 안건 채택 여부를 놓고 논의한 결과 내일(23) 오후 2시에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에 법안을 상정하기로했습니다. 에너지공대 법안이 여야 합의를 통해 법...
이계상 2021년 03월 22일 -

"민어 아래 벽돌을..." 저울치기로 소비자 우롱
◀ANC▶ 수산물의 무게를 속여 이득을 챙기는 부도덕한 상술이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목포의 한 위판장에서 저울 위에 벽돌을 올리는 장면이 CCTV에 찍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위판장. 주꾸미와 낙지, 활어 등 바다에서 난 갖가지 수산물이 경매됩니다. ◀SYN▶ "자, ...
양현승 2021년 03월 22일 -

5대 종단 대표,"미얀마 민주주의 지원 방안 찾자"
광주지역 5대 종단 대표들과 광주시장, 광주시교육감 등이 간담회를 열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그 방안 중의 하나로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 등 국제기구와 세계인권포럼 참가 도시에 미얀마 군부의 폭거를 알리고 평화 회복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
윤근수 2021년 03월 22일 -

(데스크 영상) NOT TODAY
41년전 광주의 참상이 소환되고 있는 곳이 매일신문 만평 말고도 또 있습니다. 바로 지금 쿠데타 세력의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미얀마입니다. 우리를 살려달라는 미얀마 소녀의 간절한 외침에 우리나라 한 젊은이가 영상물을 만들어 연대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VCR▶ 영상 2분30초
박수인 2021년 03월 22일 -

대구 모 일간지 만평 논란..'부글부글'
(리포트) 대구의 한 일간지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만평에서 5.18 당시 계엄군이 시민을 폭행하는 사진을 패러디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시민사회는 물론 대구 경북의 시민단체까지 범죄 수준의 만평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대구지역 일간지인 매일신문...
송정근 2021년 03월 22일 -

GGM 준공 앞뒀지만, 주거단지 대책 시급
(앵커) 광주형 일자리를 실현할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을 주는 대신 주거와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게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인데요. 노동계와 약속한 주거단지 조성은 언제 이뤄질지 기약이 없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달 준공을 앞...
우종훈 2021년 03월 22일 -

국민의힘 전남도당 당사 34년 만에 전남 이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광주에 있던 당사를 전남도청이 소재한 무안 남악으로 이전하고 대선 준비를 위한 조직 정비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당사 이전은 호남동행 정책을 완성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재*보궐 선거가 끝나는 다음 달 개소식을 열고 전남지역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