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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동물화장장 주민반대 속 심의 보류
광주 첫 동물화장장 설립을 위해 진행되던 개발행위 심의가 주민 반발 속에 보류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도시계획심의위를 열어 동물 전용 장묘시설 관련 안건을 재심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시계획심의위는 주민 반발과 현장 방문에 따른 보완사항 등을 이유로 안건을 차기 회의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산구 ...
송정근 2022년 09월 22일 -

조오섭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급속충전기 18% 불과"
고속도로 휴게소의 전기차 충전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207곳 가운데 199곳에 전기차 충전기 860대가 설치됐습니다. 그러나 충전에 1시간 이상이 드는 100KW급 이하가 82%를 차지하고, 급속 충전기는 18%에 불과해 전기차 소유자들이 휴게소에서 대...
한신구 2022년 09월 22일 -

서해 피살 공무원 2년만에 영결식 열려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의 영결식과 추모 노제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장으로 치러진 이번 영결식은 유가족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하태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영결식과 노제를 마친 고인의 형 이래진 씨는 범죄 혐의가 있는 모든 사...
박종호 2022년 09월 22일 -

선거법 위반 혐의 담양군수, 불구속 송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담양군수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지인 가족상에 조의금을 내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이병노 담양군수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 군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증...
임지은 2022년 09월 22일 -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비 10월 산출
국방부가 군 공항 이전 후보지별 이전사업비 산출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지역별 비용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송갑석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와 광주시는 예비 이전 후보지 적합 지역으로 판단된 무안, 해남, 고흥으로 이전할 때 필요한 지역별 비용을 다음달까지 산출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비...
송정근 2022년 09월 22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감소세'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룻동안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898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일상 접촉과 요양 시설을 중심으로 1천 74명이 확진됐고, 6명이 숨졌습니다. 이에따라 누적 사망자는 광주 646명, ...
김영창 2022년 09월 22일 -

20220922 뉴스투데이 날씨
요즘 맑은 가을 날이 이어지면서 날씨가 정말 좋죠? 하지만 본격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기온 14도안팎으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더 낮습니다. 출근길 날씨가 더 쌀쌀해지면서 일교차는 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한낮기온 26도로 기온차는 1...
이다솔 2022년 09월 22일 -

50년 숨죽인 세월..여수 납북어부의 한맺힌 '눈물'
(앵커) 조업 도중 북한에 납치됐다가 풀려났지만, 남한으로 돌아온 이후 오히려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북한과 인접한 강원지역 뿐만 아니라 어민이 많았던 전남지역에서도 억울함을 풀지 못한 납북 어부들이 있습니다. 한 납북귀환 어부 사연을 강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1971...
강서영 2022년 09월 22일 -

광주 빈집*상가 돌며 절도.. 40대 상습범 송치
빈집과 상가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전선과 수도꼭지 등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빈집과 상가를 돌며 37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 상당의 전선, 파이프, 수도꼭지 등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상습범인 이 남성이 도주 우려가...
임지은 2022년 09월 22일 -

"세금 안 내셨나요?", 번호판 떼어갑니다
(앵커) 전남에서만 매년 20만 대 이상의 자동차들이 부과된 세금을 내지 않은 채 주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납 세금을 납부하기 전까지 자동차 번호판을 떼어버리는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방세 체납차량 단속차량이 거리를 달립니다. 카메라가 주차된 차량의 번호판을 ...
양정은 2022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