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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뉴스투데이 날씨
장맛비가 내리고 있죠, 지금 내리는 비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광주와 전남에 5~30mm 가량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장맛비는 여기서 그치지만, 내일은 소나기가 지나겠고, 모레인 토요일 밤 또다시 장맛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현재 하늘은 구름 가득한 모습입니다. 종일 흐린 날씨 이어지겠는...
이다솔 2022년 07월 21일 -

담양 수도검침원 업무태만으로 5명 징계
담양군 소속 수도검침원이 업무를 태만히 한 사실이 드러나 다섯 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담양군은 최근 감사를 벌여 직접 방문하지 않은 상태에서 월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사용량을 기재해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요금을 잘못 부과한 사실을 적발하고, 물순환사업소 소속 수도검침원 한 명을 해임, 세 명 정직, 한 명...
우종훈 2022년 07월 21일 -

변압기 폭발로 병원 정전..더위에 환자 불편
(앵커) 영암의 한 병원에서 변압기 폭발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비상발전시설이 가동되기는 했지만 병원 대부분 시설에 전기공급이 늦어지면서 환자들이 폭염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영암의 한 병원입니다. 복도 끝 비상구 표시만 불이 켜져 있을 뿐 낮 시간대인데도 실내가 캄캄...
박종호 2022년 07월 21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7.21
** 재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곡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5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이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하고 도로공사를 한 책임을 물어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를 해왔지만 2년 넘게 허송세월을 보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있습니다.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3천 명대를 기록하며 ...
이계상 2022년 07월 21일 -

목포요금소 인근 산에서 떨어진 돌 도로 덮쳐
오늘 오후 2시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 인근 야산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흙과 돌 등이 도로를 덮쳐 한때 심각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가 붕괴 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일로 나들목에서 죽림 나들목 목포 방향 구간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최근 전남지역에 쏟아진...
박종호 2022년 07월 20일 -

'귀농'은 많은데...'귀촌'은 글쎄
(앵커) 지난 해 전남의 '귀촌'가구 증가율이 전국 평균에 크게 못미쳤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에서 농어업을 해보겠다는 사람은 늘고 있지만, '귀촌인'들은 기대만큼 빠르게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블루베리 농사를 짓고 있는 노동형씨는 귀농 7년차 농부입니다. 인근의 다른 귀농...
조현성 2022년 07월 20일 -

대규모 금융 사기 피해...극단적 선택까지?
(앵커) 순천에서 높은 이율이나 수익률을 미끼로 한 대규모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문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달하고, 연루된 사람 가운데 일부는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옷집과 카페 등이 밀집해 있는 순천의 한 상...
문형철 2022년 07월 20일 -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집단감염 확산
(앵커)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째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병원과 군부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전남의 한 병원. 직원과 입원환자 등 90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160여 명이 입원한 병동을 오가던 외부 간병인이 확진 ...
김진선 2022년 07월 20일 -

[단독] 곡성 산사태 2년 지났지만, 재판도 안 넘겨져
(앵커) 곡성에서는 2년 전 산사태로 한 마을 주민 다섯 명이 안타깝게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것이 인근 도로공사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게을리 해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는데, 아직 검찰 단계에 묶여 재판에도 넘겨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임지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흙더...
임지은 2022년 07월 20일 -

"사적 채용 해명 억지*궤변".."채용 '엽관제'"
주기환 국민의힘 전 광주시장 후보 아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해명을 냈지만 민주당은 '억지와 궤변'이라며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주 전 후보 아들 채용 논란이 '대선 승리를 위해 헌신한 청년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대통령실 해명은 '억지와 궤변'이고 '윤석열 대통령의...
우종훈 2022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