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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대학 위기 극복 청사진 그린다
전라남도가 교육계와 상상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방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그리고 지역대학이 소재한 전남지역 9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지방대학 위기에 공감하고, 전남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지역 인재 육성 3개 과제에 공동 협력하기...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광주-울산, 지방의료원 예타 면제 공동 대응
광주시와 울산시가 지방의료원 설립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울산시는 지방의료원 설립의 최대 난관인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달라고 정부에 공동으로 요청하고, 여야 정치권의 협력을 촉구하는 일에도 함께 힘으로 모으...
윤근수 2021년 07월 26일 -

광주시, 내년 대선 공약 발굴..시민의견 청취
광주시가 20대 대선에 대비해 발굴한 대선공약 초안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5개월동안 20대 대선 공약으로 15개 과제에 79개 단위사업과 제도를 준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ai반도체 특화단지와 빛고을촌 생활혁신 특구 지정, 달빛내륙철도 예타면제 등이 기획됐습니다. 광...
송정근 2021년 07월 26일 -

귀농가구 18.8% 전남으로...채소 가장 많이 재배
지난 해 전국 귀농가구 가운데 전라남도로 귀농을 한 비율이 5가구 중 한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말 기준 전남의 귀농가구는 2천 3백 여 가구로, 전국 귀농가구의 18.8%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전북에는 천 5백가구, 제주로는 230가구가 귀농했습니다. 귀농가...
조현성 2021년 07월 26일 -

불볕 더위 피해증가.. 온열질환자 67명 발생
광주전남지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광주에서는 14명, 전남에서는 5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더위로 인해 만6천여마리의 닭과 오리 630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산분야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또, 함평만 전역에 고수온 경보가 내...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전남 대형 물류창고 19곳 불량사항 적발
전남소방본부는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해 19곳에서 불량사항을 적발했습니다.주요 위반사항은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위반과 방화문 용도 장애, 소방펌프 작동 불량,경보설비 음량 미달 등입니다.소방본부는행정처분을 엄격하게 집행해 도내 물류창고 안전을 확보하고 간담회를 통해 화재...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미쓰비시, 사법절차 지연 그만"
근로정신대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미쓰비씨 중공업이 시간 끌기식 소송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시민모임은 오늘(27) 성명을 내고미쓰비시 중공업이 결과가 뒤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항고와 재항고를 제기하며 사법 절차를 악의적으로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앞서 법원은 지난 2월과 3월미쓰비시...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정유업계 사업다각화 속도...수소산업에 방점
◀ANC▶세계적인 저탄소.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최근 국내 정유회사들의 탈석유 기조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대부분 배터리와 수소에 주목하는 가운데,여수산단 GS칼텍스가수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국내 정유사들이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맞춰생존을 위한 사업 다각화에...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높아진 바다수온..양식장 '비상'
(앵커) 연일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바다물의 온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해 출하를 서두르는 등 피해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진도 해역 전복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양식장 중앙에 설치된 자동온도측정 ...
김윤 2021년 07월 27일 -

불법 조업 중국어선 선장.. 2심도 벌금 2억 5000만원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선장 45살 A 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2억 5천만원을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12월, 신안군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허가를 받지 않은 111톤급 어선을 타고 운항하며 불법 조업을 하다,해경의 정선 명령을 무시한 채 도주...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