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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정국면7 - 신종 코로나 확산세 '주춤'..예방 '강화'
(앵커) 광주 전남에서는 오늘로 닷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진정 국면으로 보여서 다행입니다만 경제에 미치는 파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줄이는 데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2번째 신종 코로나바...
송정근 2020년 02월 11일 -

농협 예산 집행 허술..말뿐인 '위험 관리'
◀ANC▶ 지역 농협이 일정 규모 이상의 농산물을 사들일 때는 반드시 '리스크 관리위원회'를 거쳐야 합니다. 과다 매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과 부작용을 막기 위한 건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지역농협입니다. [C/G]지난 3년간 농협이 사들인 주요 농산물의...
박영훈 2020년 02월 11일 -

불법노점에 불법적치로?
◀ANC▶ 농협이 불법 노점을 막겠다며 도로 복판에 비료를 산더미처럼 쌓아뒀습니다. 이 역시 불법이지만 자치단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불법에 불법으로 맞선 현장,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시민들이 오고가는 도로 위로 까만 적치물이 눈에 띕니다. 어른 키를 훌쩍 넘는 크기로 도로 끝...
김종수 2020년 02월 11일 -

목포, 농협 예산 집행 허술..말뿐인 '위험 관리'
◀ANC▶ 지역 농협이 일정 규모 이상의 농산물을 사들일 때는 반드시 '리스크 관리위원회'를 거쳐야 합니다. 과다 매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과 부작용을 막기 위한 건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지역농협입니다. [C/G]지난 3년간 농협이 사들인 주요 농산물의...
박영훈 2020년 02월 11일 -

광양, 불법노점에 불법적치로?
◀ANC▶ 농협이 불법 노점을 막겠다며 도로 복판에 비료를 산더미처럼 쌓아뒀습니다. 이 역시 불법이지만 자치단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불법에 불법으로 맞선 현장,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시민들이 오고가는 도로 위로 까만 적치물이 눈에 띕니다. 어른 키를 훌쩍 넘는 크기로 도로 끝...
김종수 2020년 02월 11일 -

코로나19 안정국면6 - 신종코로나에 노인 인스턴트로 끼니 해결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저소득 노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거리를 놓친 분들이 있고, 밥 먹을 곳이 마땅찮아진 분들도 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은 이런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노인종합복지관. 점심시간이 가까워오자 어르신들이 하나 둘 찾...
남궁욱 2020년 02월 11일 -

코로나19 안정국면7 - 신종 코로나 확산세 '주춤'..예방 '강화'
(앵커) 광주 전남에서는 오늘로 닷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진정 국면으로 보여서 다행입니다만 경제에 미치는 파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줄이는 데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2번째 신종 코로나바...
송정근 2020년 02월 11일 -

국립남도국악원, 3월부터 주말문화체험
진도에 있는 국립남도국악원이 3월부터 주말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합니다. 주말문화체험은 금요일과 토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명인과 명창에게 직접 국악을 배우고, 국악공연과 진도 관광지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체험신청은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 참가일 기준 한 달 전부터 선착순으로 40명까지 가...
박영훈 2020년 02월 11일 -

정의당 광주시당, 광주형 그린 뉴딜정책 추진
4.15 총선에 출마하는 정의당 예비후보들이 광주형 그린 뉴딜정책 추진을 합동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 소속 예비후보들은 폭염과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가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며 산업과 교통,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후보들은 광주형 일자리로 생산...
이계상 2020년 02월 11일 -

광주 원룸서 불..1명 경상
오늘(11) 오전 5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의 5층 높이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37살 A씨가 연기를 마시고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불은 원룸 23제곱미터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레인지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게 ...
우종훈 2020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