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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운영미숙으로 빛바랜 '김대중 마라톤 대회'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물 문제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주최측이 마실 물을 충분히 비치하지 않는 등 미숙한 대회 운영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천8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 목포에서 열린 김대중 마라...
김안수 2019년 11월 29일 -

곡성, '머리채 싸움' 곡성군의원들 사과는 했지만..
(앵커) 머리채 잡고 몸싸움을 벌였던 곡성군의원들이 오늘 공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싸움의 발단이 된 '돈 봉투 의혹'에 대해선 두 의원 모두 선거와는 무관하다며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바 '머리채 싸움'의 당사자인 김을남 의원과 유남숙 의원을 포함해 곡성군의원 7명 모두가 ...
우종훈 2019년 11월 29일 -

미화원 사망 2년 지났지만..
(앵커) 광주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작업 중 사고로 잇따라 목숨을 잃고 난 뒤에 정부는 근무환경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약속은 흐지부지됐고, 근무 환경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에 후진하는 청소차에 끼여 숨진 환경 미화원 .. 대낮에 청소차 짐칸에 몸이 끼어 숨진...
우종훈 2019년 11월 29일 -

미화원 사망 2년 지났지만..
(앵커) 광주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작업 중 사고로 잇따라 목숨을 잃고 난 뒤에 정부는 근무환경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약속은 흐지부지됐고, 근무 환경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에 후진하는 청소차에 끼여 숨진 환경 미화원 .. 대낮에 청소차 짐칸에 몸이 끼어 숨진...
우종훈 2019년 11월 29일 -

고흥, 고인돌 정비 복원 시급
◀ANC▶ 고흥지역은 국내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밀집해있는 곳입니다. 잘 보존하고 관리하면 관광자원으로도 활용가치가 클 텐데요. 고흥군은 돌처럼 방치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 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된 고흥군 동강면 덕암지석묘군. 높이 3.8미터, 너비 2m 규모의 선돌...
김주희 2019년 11월 29일 -

목포, 운영미숙으로 빛바랜 '김대중 마라톤 대회'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물 문제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주최측이 마실 물을 충분히 비치하지 않는 등 미숙한 대회 운영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천8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 목포에서 열린 김대중 마라...
김안수 2019년 11월 29일 -

곡성, '머리채 싸움' 곡성군의원들 사과는 했지만..
(앵커) 머리채 잡고 몸싸움을 벌였던 곡성군의원들이 오늘 공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싸움의 발단이 된 '돈 봉투 의혹'에 대해선 두 의원 모두 선거와는 무관하다며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바 '머리채 싸움'의 당사자인 김을남 의원과 유남숙 의원을 포함해 곡성군의원 7명 모두가 ...
우종훈 2019년 11월 29일 -

1.5톤 어선 전복..선장 등 3명 구조
오늘 오전 8시 25분쯤 고흥군 도양읍 잠두항 앞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1.5톤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사고 이후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3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높은 파도에 의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종태 2019년 11월 29일 -

광주전남농민 2천 명, 농민대회 참석차 내일 상경
내일(30) 서울에서 열리는 농민대회에 광주와 전남 농민 2천여 명도 버스로 집단 상경해 참석할 예정입니다. 농민회는 WTO 개도국 지위 포기와 직불제 개편 강행, 농민과의 소통 부재 등을 지적하며 "국가예산 중 농업예산 비율이 3%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더 이상 현 정부에 기대할 게 없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
양현승 2019년 11월 29일 -

전남도, 다음 달 부터 쇠고기 등급 기준 완화
전남도가 다음 달부터 쇠고기 등급 기준을 완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한우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1993년 최초 도입된 쇠고기 등급제에 따른 등급 기준을 15년 만에 완화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등급제 개편으로 사육 기간 단축과 경영비 절감 등 생산성이 높아지고 소비자가 합리...
김주희 2019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