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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관광 전기 맞을까
◀ANC▶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오늘 개통식과 함께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달산를 지나 목포 앞바다를 가로 질러 놓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바다구간 8백50미터를 포함해 총길이 3.23킬로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깁니다. 유달산의 기암...
김윤 2019년 09월 06일 -

태풍 '링링' 북상1 - 강풍*폭우 대비 철저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태풍의 위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자동차가 날아갈 정도라는 강한 바람이 특히 걱정인데 피해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배를 따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아직 수확할 시기가 아니지만 13호 태풍 '링링'이 상륙하기 전에 미리 수확하는 겁니...
남궁욱 2019년 09월 06일 -

태풍 '링링' 북상2 - 충장로 현재상황
◀ANC▶ 제13호 태풍 링링이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는 밤부터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장로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태풍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솔 캐스터 현재 상황 어떤가요? ◀VCR▶ 네, 저는 지금 광주 충장로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태풍...
이다솔 2019년 09월 06일 -

전남초중생 학업중단..해외출국 사유 높아
전남지역 초,중생들의 학업중단 원인을 분석한 결과 해외 출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의원은 올해 학업을 중단한 전남 초,중학생 490명 가운데 해외출국이 251명으로 분석됐다며,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귀국이 상당수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올해 전남지...
장용기 2019년 09월 06일 -

'선원으로 일하겠다' 선용금 가로챈 30대 구속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금을 받아 가로챈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용금을 받은뒤 달아난 39살 A씨를 상습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1년 동안 영광군 일대에서 모두 22차례에 걸쳐 선주들을 상대로 선용금 81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안수 2019년 09월 06일 -

전남도,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과 업무협약
전라남도가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과 우수 농수축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중국 한두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두이서 온라인 패션 쇼핑몰 공간을 통해 전남의 주요 수산물과 된장, 고추장 등 전통식품 등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한두이서는 회원 수 6천400만명을 보유한 중국 온라인 ...
김주희 2019년 09월 06일 -

"40주년 이후 5·18 미래 세대 양성해야"
내년에 40주년을 맞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미래세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과 전문연구자 양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이 5.18 40주년 방향설정을 앞두고 연 교육*문화 부문 토론에서 발제에 나선 최정기 전남대 5.18연구소장은 "학문 후속세대를 길러내고 관련 연구를 할 수 있는 ...
김철원 2019년 09월 06일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실현 전문가 포럼 열려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전문가 합동 포럼이 오늘 국회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지자체 관계자들과 패널들은 현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공동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달빛내륙철도는 ...
고익수 2019년 09월 06일 -

30대 상습절도범...출소 3달만에 또 차량절도
광주 서부경찰서는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로 36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3일 밤 10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노래방에 들어가 주인이 졸고있는 틈을 타 차 열쇠를 훔친 뒤 차량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차량절도 등 전과 40범으로 지난 4...
남궁욱 2019년 09월 06일 -

보복살인 흉기 살해 40대 징역 20년
과거 폭행 사건을 합의해주지 않은 일로 다투다가 피해자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45살 박 모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7월 13일 밤 10시쯤 광주시 북구 한 도로변에서 39살 A씨가 자신과 있었던 폭행사건의 합의를 해주지 않는...
김철원 2019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