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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수영대회 마스코트 제막식 열려
광주시가 대구시청 앞에서 수영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조형물 제막식을 갖고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어제(2) 열린 제막식은 지난달 26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광주를 방문해 시청 공무원 특강과 228번 시내버스 명명식을 가진 데 대한 답방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5월 03일 -

'전국의 5.18들' 기획전
(앵커) 5.18이 오늘날의 역사적 위상을 갖추게 된 데는 광주항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희생된 수많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광주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이들이지만 정작 광주가 이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챙겨왔는지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전국의 5.18들' 기획전
(앵커) 5.18이 오늘날의 역사적 위상을 갖추게 된 데는 광주항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희생된 수많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광주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이들이지만 정작 광주가 이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챙겨왔는지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전국의 5.18들' 기획전
(앵커) 5.18이 오늘날의 역사적 위상을 갖추게 된 데는 광주항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희생된 수많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광주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이들이지만 정작 광주가 이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챙겨왔는지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수도검침원 보도 그 후..."변하지 않았다"
(앵커) 격무에 시달리느라 울면서 일했다는 수도 검침원의 사연, 지난 1월에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당시 광주시 상수도본부는 검침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 사이에 얼마나 나아졌는지 남궁 욱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기자) (1월 22일 광주MBC 뉴스데스크) (전화인터뷰)황00/전 수도검침원 "그 ...
남궁욱 2019년 05월 02일 -

게임장 업주, 경찰 성접대 '폭로'
◀ANC▶ 경찰의 기강 해이를 의심하게 만드는 또 다른 사례도 있습니다. 불법 게임장 업주가 사건 청탁을 위해 경찰관에서 향응을 제공하고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사행성 게임장 출입문이 굳게 잠겨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불법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영업...
김양훈 2019년 05월 02일 -

늑장 대응에 순찰차 탈취..수사 내용까지
(앵커) 마땅히 기댈 곳이 없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관할을 따지느라 시간을 허비해 결과적으로 죽음을 막지 못한 경찰의 대응에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감안하면 경찰이 한층 분발해야 할 텐데 최근에 불거진 몇가지 사례들은 시민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4살...
송정근 2019년 05월 02일 -

국가인권위, 의붓딸 살해사건 직권조사
국가인권위원회가 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 조치가 적절했는지 직권으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의붓아버지의 성범죄를 경찰에 신고했던 딸이 18일만에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피해자 보호조치 소홀 등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직권 조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숨진 여중생, 학대 신고만 다섯차례
(앵커) 의붓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여중생은 친아빠한테도 학대를 당했습니다. 친부가 때려서 신고하면 계부 집으로 보냈고, 계부가 학대하면 다시 친아빠에게 보내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학대를 당하면서도 갈 곳이 없었던 이 아이는 제도의 보호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숨진...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된 여중생은 친아버지와 의붓아버지에게서 폭행을 당했다고 다섯 차례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번번히 집으로 되돌려 보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의붓아버지의 성폭력을 신고한 여중생이 보복 살해당하기 까지 경찰 대응에 비판이 이는 가운데 다른 사건에서...
박수인 2019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