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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동브랜드-건설사 '동행'
(앵커) 광주 공동 브랜드로 뭉친 제조업체들이 지역 건설회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습니다. 건설사들은 새로운 아파트를 지을 때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들을 우선적으로 납품받기로 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음식물 쓰레기를 주방에서 곧바로 분쇄해 배출하는 설비입니다. 친환경적으로 처리가 가능한데다...
이계상 2019년 05월 01일 -

광주 개별주택가격 8.37% 상승
광주시가 전년보다 8.37% 상승한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을 공시했습니다. 변동률을 구별로 보면 남구가 10.47% 올라 가장 크게 올랐고, 북구가 6.66%로 가장 적게 상승했습니다. 또 광주시의 공동주택 가격은 9.77%의 상승률을 기록해 서울 다음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19년 05월 01일 -

광주시 관광전담기구 설립 조만간 추진
광주시 관광전담기구 설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케이팝 슈퍼콘서트에 외국인 1만여명이 방문했지만 체류하지 않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가칭 광주관광공사 설립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관련 용역을 ...
2019년 05월 01일 -

선거제 패스트트랙 지정
(앵커)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혁안이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 정가의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이대로 본회의를 통과하면 지역구 축소가 불가피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선거제 개혁안이 원안대로 통과하지 못할 거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패스트...
2019년 05월 0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선거제 개혁안이 우여곡절 끝에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 정치권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 광주지역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지을 때 지역에서 생산된 공동브랜드 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5월 01일 -

광주천 가꾸기 시민한마당 행사 열려
광주천 가꾸기 시민한마당 행사가 기아챔피언스필드 앞 두물머리 나루에서 진행됐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수영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광주천 정화활동을 범시민 광주 캠페인으로 확산하는 한편, 수질개선과 생태하천 복원을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행사에 참여한 공공기관 등 26개 기관과 단체들은 광주천 가꾸기에 ...
2019년 04월 30일 -

초등생에 폭언·체벌 교사 2명 징역형 유죄
초등학생 제자들에게 폭언과 체벌을 한 교사 2명이 징역형의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교사 47살 김 모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49살 박 모씨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6년 나주 모 초등학교 ...
김철원 2019년 04월 30일 -

노동절 휴업 유치원*학교 따라 천차만별
내일(1) 노동절에 유치원과 학교마다 등교 여부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289개 유치원 가운데 쉬는 곳은 1/5인 50곳으로 나머지는 정상등원합니다. 일선 초중고교 가운데서는 학교장 재량으로 쉬는 곳이 초등학교는 155개 중 34개, 중학교는 91개 중 15개, 고등학교는 67개 중 4곳으로 모두 53개 학교...
김철원 2019년 04월 30일 -

도주하다 경찰 상해 입힌 30대 남성 징역형
차에 기름을 넣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에게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0월, 순천시 승주읍의 한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나다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30일 -

사찰 불전함에서 현금 훔친 6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사찰의 불전함 등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6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최 씨는지난 22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광주시 북구 금곡동의 한 사찰에서불전함 등에 있는 현금 70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경찰조사 결과최 씨는 불전함이 잠겨 있지 않은 틈을 타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