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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임시 거치 장기화 대비책 마련
10년 가까이 목포신항에 있게 될 세월호에 대해 구조안전진단이 시행되고 참관 시간도 확대됩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선체 영구 보존 결정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고 다음달까지 전문 업체를 선정해 선체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세월호 거치 구역에 현장 관리 인력을 상주시키고 주말과 공휴일 오후...
최진수 2019년 04월 23일 -

여야 4당이 합의는 했지만..
(앵커) 선거법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에 넣기로 한 여야 4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도 다음달 18일 이전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국회 의사 일정을 거부하고 있어서 처리될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INT▶ 장병완/민주평화당 원내대표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개정...
2019년 04월 23일 -

고 김홍일 전 의원, 5.18 구묘역에 안장
고 김홍일 전 의원이 5.18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광주시는 안장심사위원회를 열고 김 전 의원을 5.18 구묘역에 안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5.18 유공자이지만 과거 나라종금 로비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5.18 국립묘지 안장 여부는 향후 국가보훈처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김 전 의원의 시신은 오...
2019년 04월 23일 -

'나눔 희생 대동' 5.18 상징 배지 탄생
(앵커) 노란리본 하면 세월호를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5.18도 세월호의 노란리본 같은 상징물을 만들자며 지역의 작가들이 머리를 맞대 상징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어떤 모습을 형상화했는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마다 이맘 때 열리는 제주 4.3 추모식. 참석자들이 옷깃마다 빨간 동백꽃 배지를 달고...
송정근 2019년 04월 23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노란리본 처럼 5.18을 상징하는 배지가 지역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습니다. ------------------------------------------- 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4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을 다음달 5.18 기념일 이전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자유한국당이 국회 의사 일정을 거부하...
박수인 2019년 04월 23일 -

(이슈인-경제) 광주전남 대기업 협력업체 애로사항은
(앵커) 광주전남 대기업 협력업체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가 얼마전 나왔는데요, 조사 대상 130곳 중 절반 가량은대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0곳 중 7곳은경영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답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누기 위해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윤성 본부장 ...
이미지 2019년 04월 23일 -

수영대회 유니폼·메달, 24일 공개
2019 광주 세계수영대회 공식 유니폼과 시상 메달이 공개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를 열고 대회 기간 임원이나 심판 등 종사자들이 착용할 정장 유니폼을 공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영산강을 형상화한 대회 시상 메달이 ...
2019년 04월 22일 -

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활발
세계 수영대회 입장권 구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수영대회 조직위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광주신세계 등 서구지역 기업체 8곳과 5760만원의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또 해양에너지에 2천만원, Y마트에 1천만원의 입장권을 판매하고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19년 04월 22일 -

고 김홍일 전 의원, 5.18 구묘역에 안장
고 김홍일 전 의원이 5.18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광주시는 안장심사위원회를 열고 김 전 의원을 5.18 구묘역에 안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5.18 유공자이지만 과거 나라종금 로비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5.18 국립묘지 안장 여부는 향후 국가보훈처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김 전 의원의 시신은 내...
2019년 04월 22일 -

세월호 임시 거치 장기화 대비책 마련
10년 가까이 목포신항에 있게 될 세월호에 대해 구조안전진단이 시행되고 참관 시간도 확대됩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선체 영구 보존 결정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고 다음달까지 전문 업체를 선정해 선체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세월호 거치 구역에 현장 관리 인력을 상주시키고 주말과 공휴일 오후...
최진수 2019년 04월 22일